영어: fentanyl/fentanil
펜타닐은 마약의 일종이며, 헤로인과 비교해도 상당히 강력하다.
사실 본래 용도는 마약이 아니라 의약품인데, 꾀병, 뒷돈 등 여러 부정적인 용도로 이 약을 받아온 후 히로뽕 빨듯이 하다가 골로 가거나 아예 병신이 되는 사람들이 생겨난 탓에 결국 마약으로 지정되었다.
헤로인 역시 매우 위험하긴 하나 이건 위험성이 헤로인을 가볍게 능가한다.
앞서 말했듯이 중환자들 상대로 의료용으로도 사용되기 때문인지 유통도 쉽게 되는 편이라서 더 위험하다.
이 미친 마약보다 더욱 강력한 것으로는, 10배 더 강력한 서펜타닐, 100배 더 강력한 카펜타닐이 있다.
치사량은 고작 2mg, 그래서 양 조절을 세심하게 하지 않으면 골로 갈 수 있는 마약이다.
치사량이 2mg밖에 안되는 펜타닐 특성 상, 마약보다는 독약으로 쓰기에 더 적합하다.
의학계에서 펜타닐을 무책임하게 처방해 피해자가 발생하는데도 좌파든 우파든 정쟁에 집중하느라 규제 법안이든 처벌 법안이든 전혀 내리질 않고 있다. 씨발 백신 반대 운동이라는 유사과학 커지는 소리 안 들리게 해라. 이 새끼들이 무책임하게 처방해대서 인터넷 수준이 떨어진 걸지도 모르겠다.
국힙계에도 2020년대 들어서 언더그라운드 래퍼들 중심으로 펜타닐이 퍼져서 파장이 커진 적이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몇몇 래퍼가 펜타닐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크루의 동료가 팬에게서 자낙스처럼 보이는
힙합하는 10대 애들이 마약에 빠지게 되는 과정
1. 래퍼를 꿈꾸는 애들이 랩 레슨을 받거나 고등래퍼 참가, 사운드 클라우드 등으로 자신을 알림
2. 일반인들은 모르는데 뭐 쇼미 예선을 통과했다던가, 힙합하는 애들 중에서는 좀 유명한 애들이 인스타디엠으로
같이 곡 작업하자고 10대 애들을 꼬심
3. 당연히 어린나이에 형들이 자길 알아봐줬다는 생각에 부르는 장소로 달려감
4. 너 곡 좋더라 하면서 우선 칭찬한 다음에 거기서 처음에 대마초 등 가장 약한 마약부터 권유, 애들이 뭘알겠음 호승심과 형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바로 손댐
5. 그후로 일주일마다 하는 래퍼들 모임에 불러서 같이 대마초를 피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마약 권유
6.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은 별 문제없겟지 하면서 슬슬 위험한 마약(펜타닐)에 손댐. 처음에는 공짜로 줌.
7. 중독되는 애들이 또 마약을 달라고 하면, 돈을 받고 파는거라고 하면서 자기가 마약거래상에게 받는 가격으로 주겠다 함.
8. 점점 중독성은 심해지고 이 애들은 마약거래상 양아치 래퍼들에게 몸과 마음이 종속이 됨. 펜타닐이란 마약은 의사에
처방을 받아 살수있는데 구매에 이용되기도 하고, 애들은 마약거래상 래퍼의 그냥 졸개가 되는거임
9. 갑자기 인스타 활동이 끊긴다거나 고등래퍼때 좀 잘했는데 없어지는 애들도 있고 사라지는 래퍼들 꽤 있음
10. 이게 근데 어디 듣보래퍼가 아니라 일반인들도 좀 들어본 래퍼들도 연관되있다고 하는데 아직 뉴스기사나 크게 공론화되진않음
이를 인지한 디보나 산이등은 마약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자며 글을 올리기도함
모든 래퍼들이 마약을 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마약과 근접한 문화가 힙합, 클럽, 유흥이기 때문에
연관이 있을수밖에 없음
요즘 10대 애들 마약 기사도 나고 점점 더 심해지는데
마약에 대한 공론화와 경각심이 지금보다 더 커져야된다고 봄
실제 펜타닐(마약)한 래퍼들 특징
+추가
1. 펜타닐 fuck 하는 래퍼들 인스타스토리로 비웃거나 조롱함
2. 갑자기 인스타나 활동 작업물이 끊김
3. 놀랍게도 래퍼들은 자기가 마약했다는 가사를 은유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씀
4. 유명하지 않은 래퍼인데 유명한 래퍼가 피쳐링을 해줌
5. 얼굴이 날이 갈수록 피폐해짐 살이계속빠짐
펜타닐 관련된 래퍼들 명단 떠돌긴 하는데 확실한건 아니라서 패스함
꿀팁 20-30대 보험들때 최소한 알아야할 것들
건강보험들 때 알아야 할 것들 알려준다.
1. 보험에는 크게 암 같은 질병과 교통사고 같은 상해가 함께 있는 건강보험과 실손보험, 생명보험이 있다.
2. 생명보험만 생명보험사에서 들고(ex:OO생명) 나머지는 손해보험사(ex:OO화재)에서 들면 된다.
3. 생명보험은 굳이 젊었을 때 들 필요가 없다. 또 하나의 가족이 생기고 나로 인하여 다른사람이 도움이 될 법할 때 그때 가입해도 늦지않다.
4. 건강보험과 단독실손보험은 무조건 한살이라도 한달이라도 젊었을 때 들어라.
5. 실손보험과 건강보험은 각각 따로 들어라.
6. 실손보험은 갱신이 계속되서 나이 먹을수록 금액이 부담되고 사정 상 중간 해지할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초에 보장기간도 짧다. 언제라도 타 보험사로 갈아탈 수 있다.
7. 실손보험 가입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보험다모아(https://e-insmarket.or.kr/mins/minsInsList.knia?prdtSmlClsCd=G003) 에서
가격비교를 하되 생명보험사는 꼭 제외하고 검색해라. 보통 만원이내로 나오니까 다른 보험 안하더라도 그것만은 꼭 들자.치킨 한마리값도 안한다.저 사이트는 자동차랑 실손만 잘 되어있고 나머지는 별 도움 안된다.
8. 남은건 건강보험이다.
9. 건강보험은 본인 월급의 10%미만으로 나가게 설정해줘야 부담이 없다.
10. 비갱신 순수보장형으로 해야 한다.
11. 뭐 변액보험 저축보험 이딴건 절대 가입하면 안된다.
12. 미환급이거나 납입기간 끝나고 50%이하 받는걸로 알아봐야 한다.
13. 보통 20년납 90세 혹은 100세만기로 잡고 알아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90세를 추천한다.
14. 30년납을 하면 내는 보험료가 싸지겠지만 생각해보자.
사회 초년생인 25살 때 보험가입해서 45살 때 다 내고 보장 받을래 아니면
한달에 만원 덜 내자고 10년 더 55살까지 낼래? 과연 보험료를 50대에도 착실히 낼 수 있을까?
최대한 땡겨서 끝내야 한다.
15. 암/심장/뇌가 3대 질환이고 이게 핵심이다.
16. 암은 아무것도 안붙은 일반암진단비항목의 보장금액을 높혀야 한다.
N대 암진단비는 금액대비 큰 도움될 것 없고 유사암진단비는 여유되면 껴도 된다.
17. 심장은 급성심근경색뿐만 아니라 허혈성이 들어가는지 꼭 확인해라.
허혈성안에 급성심근경색이 들어가니 허혈성의 보장금액을 높히면 된다.
18. 뇌는 뇌졸중뿐만 아니라 뇌혈관까지 함께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라.
마찬가지로 뇌혈관안에 뇌졸중이 포함되어있는거니까 뇌혈관의 보장금액을 높이자.
19. 일반상해후유장해 / 질병상해후유장해는 뒤에 퍼센트가 없거나 최대한 낮은걸로 들어야 한다.
보통 싸다고 80%붙은걸 하는데 80%면 정상생활이 힘들고 오늘내일하는 사람이나 받을 수 있다.
20. 암/심장/뇌 수술비 항목은 솔직히 보험료만 오르지 도움이 되지않는다.
그 돈 아껴서 진단비를 조금이라도 더 올려라.
21. 입원비도 위와 같은 의견이다.
22. 질병/상해 수술비 항목은 있으면 좋다. 3대질환에 쓰기보다 생활하다 다쳤을때를 위함이다.
23. 골절진단비 항목도 넣으면 좋다. 뼈가 쪼매만 거시기되도 보장된다.
24. 보장금액 무리해서 올리지마라. 생각해봐. 지금 1억이 몇십년뒤에 같은 1억값을 할까?
25. 건강보험은 어떻게 싸게 가입할 수 있을까?
26. 보험설계사는 본인이 몸 담고있는 업체에 있기에 꼭 넣어야하는 보장항목이나 보험상품 위주로 밀기때문에
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언정 내가 원하는 항목만으로는 구성 할 수 없다.
27. 각 손해보험사의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상품공시라는게 있다. 이거 대부분 숨겨놓기 때문에 잘 찾아보자.
28. 거기엔 그 회사의 판매상품의 약관과 보장내역까지 모두 볼 수 있다.
29. 원하는 보장내역이 다 있는지, 내가 원하는 보장금액이 설정되는 보험상품을 찾았다면
30. 그 회사 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가입을 하면 설계사나 회사를 통해서 한 것보다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31. 원하는 보험상품명 알려주고 원하는 보장내역과 금액을 불러준다음 메일로 견적서를 받아보면 된다.
32. 그걸 3개의 회사정도만 비교한 뒤에 가장 저렴한 곳으로 가입하면 된다.
33. 한번 가입하면 절대 해지하지 않아야 하니 신중하게 가입해야 한다.
34. 한번 가입하면 최소 20년을 납부해야하는데 평생 보장되는 항목이니 귀찮더라도 상품공시 좀 뒤져보자.
35. 보험회사나 보험설계사들은 너의 보험을 중도에 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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