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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순삭 이야기4

게임 문명 때문에 낙제할 뻔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수학자 천재 테렌스 타오 테렌스 타오(1975~) 테렌스 타오는 중국계 호주인 수학자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수학자라고도 불리고는 함 (물론 주관적인 거니까 생각하기 나름) 1975년 호주에서 태어난 타오는 7살에 고등학교 입학, 13살에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최연소 금메달을 따는 등 어릴 때부터 뛰어난 천재성을 발산했음. 15살 때 첫 논문을 썼고, 16살에 학사, 17살에 석사 학위를 따고 성인이 되기도 전에 프린스턴 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했어. 이때 타오의 추천서는 무려 헝가리의 거장 수학자 '폴 에르되시'가 써 줬지. 그런데 이렇게 영재 교육을 받으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던 타오는, 프린스턴 입학을 계기로 한가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됨. 타오는 학사와 석사 학위를 플린더스 대학교라는 곳에서 땄는데, 이곳은 타오의 고향인 호주 .. 2023. 2. 3.
등골이 서늘한 충격적인 100년전 과학 수준 미국의 사업가이자 골프 선수로서 당시 유능한 사업가로 이름을 날리면서도 골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에덴 바이어스 1927년 기차타고 가다가 사고나서 부상을 입은 에덴 바이어스라는 남자는 통증이 없어지지가 않아서 의사한테 가서 진통제 달라고 하니까 라디톨이라는 음료수를 권했고 그는 그 음료수가 입에 맞아 3년간 1400잔 마셨다 3년 뒤 그는 몸 구석구석 암이 들어차지 않은 곳이 없었고 두개골에 구멍이 숭숭 나고 턱뼈가 녹아내려 떨어지는 끔직한 몰골이 되어서 사망했다 이유는 방사선 물질인 라듐이 들어간 음료수였던 라디톨 때문 지금의 음이온이나 게르마늄 약팔이마냥 라듐 먹으면 몸에 좋고 건강에 좋고 이딴 약팔이를 하던 시절이 있었음 시계 치약 좌약 음료수 거의 모든 곳에 라듐이 쳐들어가있던 미친시절이었.. 2021. 7. 29.
18kg 짊어진 일본의 야구장 맥주 걸 일급은?? 매출은??? 일본 야구장가면 가장 이색적인 문화로 바로 맥주걸을 꼽는데 일본 맥주 브랜드 다 있음 (기린, 아사히, 산토리, 삿포로) 가격은 생맥주 500cc 한잔에 도쿄돔은 8천원 지방 야구장은 6천원~7천원 회사와 맥주걸이 50 : 50 으로 나눠가짐 한잔 팔면, 알바비 3~4천원 정도 떨어짐 야구장에 이런 맥주걸이 160명가량 투입되고 맥주통 무게는 18kg 야구장에서 맥주걸을 통한 맥주 총 매출액은 1억 4천만원 손님에게 맥주를 따라줄때는 반드시 무릎을 꿇고 손님과 눈높이를 맞춘 상태에서 응대하는게 원칙 (외국인들 처음엔 깜놀~) 이쁜 알바생은 단골이 많고, 인터넷으로 야구팬끼리 이쁜 알바생 정보를 서로 교환함 심지어 인터넷 팬 카페도 있음 단골들은 자기가 찜해둔 맥주걸이 지나갈때만 맥주 구입 보통 3시간 알.. 2021. 7. 20.
윤은혜 새벽 축구? 근황? 자세한이야기 13가지발언 서울 목동 SBS본사 데이터정보팀을 방문, 당시 방송화면을 확인했다. 본지 확인 결과, 윤은혜는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를 하죠?"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윤은혜는 당시 방송에서 총 13번의 발언을 했으며,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이 분들의 응원을 (아테네에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들으면 힘을 낼 것" 2. "제가 축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도 심판이 얄미웠다" 3. "출전하는 선수들이 23살 이상보다는 이하가 좋죠?" 4. "아무래도 연령이 덜 차이 나면 결혼하기도 쉽고..." 5. "(그리스 전) 다시 보니까 더 안타까운 것 같아요" 6. "너무 멋있다" 7. "왼발 슛이 저렇게 멋있는 줄 처음 알았다" 8. "한 명의 빈 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진다" 9..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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