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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4

OECD 국가별 학교폭력 심각도 순위 한국 일본은 하위권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강도,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집단따돌림(왕따),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범죄행위를 말하며(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학폭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정신적 폭력이냐 육체적 폭력이냐의 구분 차이일 듯 회사에서도 육체적으로 때리는 사람은 없지만 정신적 괴롭힘으로 사람을 자살까지 이르게 하잖아 초중고등학교 각급 학교와 학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안이다. 주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가 발생 빈도가 높으며, 고등학교에서도 종종 일어나며 매우 드물게 초등학교 1~2학년도 일어날 때가 .. 2022. 11. 2.
알콜과 보드카의 나라 러시아 금주령 때 만들었던 러시아의 밀주 '사마곤' 알콜과 보드카의 나라 러시아 금주령 때 만들었던 러시아의 밀주 '사마곤' 소련시절 집에서 만든 술은 불법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특히 시골에서 그것을 생산했습니다. 왜 사람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만드는걸까 대부분의 영어권 국가에서는 MoonShine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일랜드에서는 poitín, 헝가리에서는 palinka, 독일에서는 Schwarzgebranntes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를 들어 예카테리나 2세 치하에서 밀주를 만드는 것은 러시아에서 완전히 합법화되었지만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귀족들만이 할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판매 허가가 필요했습니다. 당시 마을 사람들은 벌꿀술나 맥주와 같은 저알코올 무증류 수제 음료를 마셨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집에서 만든 술을 제공하는 술집이 나타.. 2022. 10. 12.
KGB 요원의 경고: 국가를 망치고 공산화하는 방법 (feat. 시민단체, 페미니즘, 노조) https://en.wikipedia.org/wiki/Yuri_Bezmenov 전직 KGB 요원인 유리 베즈메노프 (1939-1993) 는 인도에서 언론 및 선전선동 업무에 종사하다, 자신의 일에 환멸을 느껴 캐나다로 망명합니다. 이후 그는 소련의 이념화 전략에 대한 다수의 증언을 남겼는데, 이는 한때 '구시대의 반공 프로파간다' 쯤으로 치부되어 왔으나, 신냉전이 현실화된 지금 봐도 여전히 흥미로운 구석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Yuri Bezmenov, Tomas Schuman (필명) 으로 검색하면 그의 영상을 많이 찾을 수 있는데, 본문에 짤들을 넣어가며 예시삼고 싶을만큼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많지만, 정치글로 오해받지 않고자 베즈메노프 본인의 주장만 충실히 옮겨봅니다. (※소련 붕괴 이전인 19.. 2022. 5. 2.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푸틴이 그나마 예의를 지킨 인물 엘리자베스 2세 사실 어머니뻘이기도 하고 (엘리자베스 2세 26년생, 푸틴 52년생) 엘리자베스 2세의 경우 여왕이기도 하지만 2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기도 해서 존경을 표하는 문화때문에 더 그럼 실제로 푸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정상들의 경우 영국 수상은 막 대해도 (?) 여왕에게만큼은 예의를 지킴 그리고 2003년이면 푸틴 집권 초반기다보니 국제무대 짬찌(?)라 예의 차린 측면도 있고 ㅋㅋ (2000년 대통령 취임 .. 장장 22년간 해먹고 있음) 독일 메르켈의 경우 애증관계로 유명함 둘다 오래 해먹다보니 (?) 은근 미운정도 들었지만 독일 VS 러시아 관계때문에 서로 대립도 많이함 그래서 2007년 메르켈과 정상회담 당시 본인 애완견 코니를 끌고나온건 유명한 일화 왜냐면 메르켈이 어린시절 검은개 (..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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