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누키1 우동은 본 고장 사누키 아니면 다카마쓰, 오카야마에서 먹어봐야 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좋았던 곳 순위라는 글을 쓰기도 했는데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라면과 우동은 정말 다양한 곳에서 먹었고 결국 일본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 우동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우동의 본 고장 사누키 아니면 근처인 다카마쓰, 오카야마에서 먹어야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진짜 여기와 비교될 만큼 제대로 된 우동을 먹은 적이 없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면발의 찰기가 다르고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장난 아니게 저렴해요. 300~600엔 정도면 정말 제대로 된 우동을 먹을 수가 있어요. 사진 몇 장 첨부해서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1. 일단 다카마쓰공항에 도착하면 우동의 고장답게 우동 국물이 나오는 수도꼭지가 있어요. 요거 맛있음. 2. 그리고 .. 2021.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