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칸1 칸 최연소로 남우주연상 어릴 때 너무 과도한 관심을 받아 삶이 망가질 뻔한 일본 배우 고레에다 감독 작품 '아무도 모른다' 주연 야기라 유야 당시 나이 14살에 일본인 최초이자 칸 역사상 최연소로 남우주연상을 타버림 사상 최연소 남우주연상이라는 타이틀은 아직 깨지지 않음 칸 영화제 첫날에는 참석했었지만 시험기간이어서 학교에 시험치러 간다고 정작 수상 발표 났을 때는 현장에 없었음ㅋㅋㅋ 고레에다 감독이 남우주연상 대리수상함ㅋㅋㅋㅋ 당시 최민식도 올드보이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는데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함 "나는 화려한 기술로 연기를 했지만, 저 친구의 연기는 그냥 그 캐릭터 자체였다. 나에게 깊은 깨달음을 줬다." 당시 심사위원이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감상 "칸 영화제의 수많은 영화들을 봤지만 기억에 남는건 야기라 유야의 표정뿐이다." 위 두 인터뷰 봐도 야기라 유야에 대한 당시 반응이 어.. 2022.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