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나눔

2022년 4월 3일 돈 많이 주는 요즘 노가다 잡부 월급 노가다 하기전 꼭봐야 하는 꿀팁 정보 글

by 냄비천사 2022. 4. 4.



참고로 이거 올린 사람 군대 마치고 휴학한 학식 즉 기술자도 아니고 그냥 잡부 조공 물론 하루 2공수 한거 보면 ㅈㄴ 열심히 일하긴 한거임 2공수란건 아침 8시 일 시작해서 6시까지 해서 1공수,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야간해서 1공수 추가  코로나로 외노자들 잘 못 들어오니 인력 부족해서 기본일당이 13에서 15~16으로 오름.
목수등 기술자는 일당 25~30임.. 한달 빡세게 일하면 월 1500도 가능하다는거임 코로나로 인한 요즘 현장에 외노자도 없어서 외노자 일당도 올라가는판입니다 현장 맘만먹으면 500이상은 다들 벌어가요 레미콘이나 펌프카 타설때 모타질만 할줄알아도 일단 기본 20출발인데 모타질 배우는데 한달도 안걸리고

요즘 현장에 젊은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 젊은 사람이와서 배우면 금방 배워서 일당 금방 올라가요
다만 무리하면 병원비 나오겠죠 사무직이라도 무리하면 병원비 나와요 그리고 예전처럼 노가다가 무조건 쌩으로 인력 갈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장비도 좋아지고해서 예전보다 어려운건 아니라고 함 현실은 배우러오는 젊은이들이 없다고함
에어컨 구인광고해도 아무도 안오고 방학한 대학생만 연락오고 가을 겨울 봄에도 시스템공사 많은데 암도 안옴

특히 평택에선 50공수도 가능합니다
특수보직아닌이상 반도체현장에 단가25없습니다. 팀장급아닌이상 불가 일반적으로 기술자단가 15~20이고 드물게 20초반들있음. 특수보직은 예외임. 예를들어 크레인기사라던가 쌩초짜단가16? 13~14가 절대다수고 가끔 15도있으니 아예없다곤 말못합니다 외노자는 삼성반도체 현장에 십수년전부터 못들어옵니다
국가사업이라 기술유출이유로 불가능. 다만 장비들이 외국제가많아서 장비기술자 외국인들은 종종보입니다. 특히 일본장비가많아서 일본인가끔보임 고덕, 평택 반도체의 경우 저렇게 벌어가는게 사실. 쌩초보 단가 15-16만원입니다. 노조 영향으로 인건비 많이 오름. 또한 몸 골병 안듭니다. 무식하게 곰빵같은거 안시킨다고함. 군대 훈련소 훈련받는 난이도 정도입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보통 월 23-25공수 찍는데 초보들은 400에서 기공 반장급은 650까지 벌어감

보통 하이테크 현장이라고 하는데 고덕 탕정 이천 천안 청주 송도 화성 기흥에 일이 있으며 현재는 고덕이 일이 제일 많습니다. 보통 2공수 일이 별로 없으면 삼성물산을 통해서 재재하청으로 많이들 들어갑니다. 삼성전자>삼성물산>업체>업체 이런식으로 엄청들 똥떼먹습니다. 보통 초보는 요즘 1공수 13이며 숙노일시 밥3끼 숙박까지 책임집니다. 2공수는 주간일시 오전 07:00부터 22:00까지 하며 중간에 점싴 2시간 석식 1시간 30 분 줍니다

 

시스템관련 노가다

단가 짜고, 일은 힘들고, 위험하기로 유명한 공종입니다. 팀마다 다르지만 팀은 3룸 빌라에 4인 생활을 기본으로 합니다.
숙소에서 음주 혹은 짬에 따른 부당행위 등은 없습니다.

 

단가부분
초보 조공 - 15-17만원
준기공 - 18-19만원
기공 - 20-22만원
반장(현장 책임자) - 23-25만원
총반장(팀 총괄 반장) - 월급제(본인)
각 팀마다 조금씩의 단가체계가 다르긴 합니다. 요즘은 민노때문에 시스템도 직고용제로 바뀌는 추세이긴합니다.
민노 시스템의 경우 단가 18-27까지 형성되면 세전 금액이고 유급휴가도 존재합니다.

 

팀원 한달 총 공수는 600-700공수 가량되고
팀장은 이것저것 공제하고 월 3000-4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가지고 갑니다.
각 현장 반장은 물량 성과에 따라 매달 인센티브를 가지고 갑니다.

보통 5-6시 기상후 출근하고 현장 일은 하계 기준 7시시작 4시 마무리를 원칙으로 하나, 우리팀의 경우 도급 현장이기에 적정 물량을 쳤으면 유도리 있게 좀 더 빨리 마무리 하는 편입니다.

일은 조공-준기공까지는 많이 힘듭니다. 일단 하루종일 무거운 쇠덩이를 날라야 하니까요.
기공 반장급이되면 몸은 비교적 편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고소작업이 많아 위험도 하고 쇠덩이와 같이 있으니 많이 다치기도 합니다.
보통 400-500정도 벌어가는데 음주가무와 노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항상 제자리 걸음만 걷는 사람들이 다수죠.
밥벌이로는 적당한것 같습니다.

 

인력사무실이 아니라 기술을 제대로 배우겠다고 시공 '팀'에 들어가는 청년은 과거와는 반대로 현재 극소수라, 대접이 좋아졌다. 반대로 청년층이 많은 인테리어 목공과 타일 및 몇몇 포화 분야를 제외하고 대외적인 이미지가 안좋으면 안 좋을 수록, 그리고 현장에서 중요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런 경향이 짙게 보인다. 문제는 대체적으로 대외적인 이미지가 나쁘고, 또 현장에서 시공자로 구인/구직하는 경로가 일반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다.

반대로 인력으로 왔어도 장기 근속하거나 초보더라도 연령이 적어도 30대 후반 ~ 40대 이상인 경우, 쉽게 말해 일 좀 어느정도 해보고 사회경험도 있는 사람들에게는 현장의 숙련공들도 비교적 조심하는 편이다. 일단 연배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한테는 한국 사회의 고질병인 나이로 찍어누르기가 통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애초에 자주 볼 수 있는 사람들이고 서로 수직적인 인간관계는 아니기 때문에, 인력사무실 파견 노동자들은 기분이 영 석연찮고 대우하는 것이 마땅치 않으면 그냥 싸우고 때려치우고 가 버린다. 그 사람들은 굳이 그 현장, 그 사업장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도 일할 수 있다. 고용자 입장에서는 인력사무실은 꼭두새벽이나 전날에 연락을 해야 인력을 부를 수 있는 데다가, 정작 부른 사람들이 꽤 시간이 경과된 후에 싸우고 나가 버리면 그날 일할 사람을 다시 구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력을 부르더라도 이런 점을 주의하기 마련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