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거 올린 사람 군대 마치고 휴학한 학식 즉 기술자도 아니고 그냥 잡부 조공 물론 하루 2공수 한거 보면 ㅈㄴ 열심히 일하긴 한거임 2공수란건 아침 8시 일 시작해서 6시까지 해서 1공수,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야간해서 1공수 추가 코로나로 외노자들 잘 못 들어오니 인력 부족해서 기본일당이 13에서 15~16으로 오름.
목수등 기술자는 일당 25~30임.. 한달 빡세게 일하면 월 1500도 가능하다는거임 코로나로 인한 요즘 현장에 외노자도 없어서 외노자 일당도 올라가는판입니다 현장 맘만먹으면 500이상은 다들 벌어가요 레미콘이나 펌프카 타설때 모타질만 할줄알아도 일단 기본 20출발인데 모타질 배우는데 한달도 안걸리고
요즘 현장에 젊은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 젊은 사람이와서 배우면 금방 배워서 일당 금방 올라가요
다만 무리하면 병원비 나오겠죠 사무직이라도 무리하면 병원비 나와요 그리고 예전처럼 노가다가 무조건 쌩으로 인력 갈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장비도 좋아지고해서 예전보다 어려운건 아니라고 함 현실은 배우러오는 젊은이들이 없다고함
에어컨 구인광고해도 아무도 안오고 방학한 대학생만 연락오고 가을 겨울 봄에도 시스템공사 많은데 암도 안옴
특히 평택에선 50공수도 가능합니다
특수보직아닌이상 반도체현장에 단가25없습니다. 팀장급아닌이상 불가 일반적으로 기술자단가 15~20이고 드물게 20초반들있음. 특수보직은 예외임. 예를들어 크레인기사라던가 쌩초짜단가16? 13~14가 절대다수고 가끔 15도있으니 아예없다곤 말못합니다 외노자는 삼성반도체 현장에 십수년전부터 못들어옵니다
국가사업이라 기술유출이유로 불가능. 다만 장비들이 외국제가많아서 장비기술자 외국인들은 종종보입니다. 특히 일본장비가많아서 일본인가끔보임 고덕, 평택 반도체의 경우 저렇게 벌어가는게 사실. 쌩초보 단가 15-16만원입니다. 노조 영향으로 인건비 많이 오름. 또한 몸 골병 안듭니다. 무식하게 곰빵같은거 안시킨다고함. 군대 훈련소 훈련받는 난이도 정도입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보통 월 23-25공수 찍는데 초보들은 400에서 기공 반장급은 650까지 벌어감
보통 하이테크 현장이라고 하는데 고덕 탕정 이천 천안 청주 송도 화성 기흥에 일이 있으며 현재는 고덕이 일이 제일 많습니다. 보통 2공수 일이 별로 없으면 삼성물산을 통해서 재재하청으로 많이들 들어갑니다. 삼성전자>삼성물산>업체>업체 이런식으로 엄청들 똥떼먹습니다. 보통 초보는 요즘 1공수 13이며 숙노일시 밥3끼 숙박까지 책임집니다. 2공수는 주간일시 오전 07:00부터 22:00까지 하며 중간에 점싴 2시간 석식 1시간 30 분 줍니다
시스템관련 노가다
단가 짜고, 일은 힘들고, 위험하기로 유명한 공종입니다. 팀마다 다르지만 팀은 3룸 빌라에 4인 생활을 기본으로 합니다.
숙소에서 음주 혹은 짬에 따른 부당행위 등은 없습니다.
단가부분
초보 조공 - 15-17만원
준기공 - 18-19만원
기공 - 20-22만원
반장(현장 책임자) - 23-25만원
총반장(팀 총괄 반장) - 월급제(본인)
각 팀마다 조금씩의 단가체계가 다르긴 합니다. 요즘은 민노때문에 시스템도 직고용제로 바뀌는 추세이긴합니다.
민노 시스템의 경우 단가 18-27까지 형성되면 세전 금액이고 유급휴가도 존재합니다.
팀원 한달 총 공수는 600-700공수 가량되고
팀장은 이것저것 공제하고 월 3000-4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가지고 갑니다.
각 현장 반장은 물량 성과에 따라 매달 인센티브를 가지고 갑니다.
보통 5-6시 기상후 출근하고 현장 일은 하계 기준 7시시작 4시 마무리를 원칙으로 하나, 우리팀의 경우 도급 현장이기에 적정 물량을 쳤으면 유도리 있게 좀 더 빨리 마무리 하는 편입니다.
일은 조공-준기공까지는 많이 힘듭니다. 일단 하루종일 무거운 쇠덩이를 날라야 하니까요.
기공 반장급이되면 몸은 비교적 편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고소작업이 많아 위험도 하고 쇠덩이와 같이 있으니 많이 다치기도 합니다.
보통 400-500정도 벌어가는데 음주가무와 노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항상 제자리 걸음만 걷는 사람들이 다수죠.
밥벌이로는 적당한것 같습니다.
인력사무실이 아니라 기술을 제대로 배우겠다고 시공 '팀'에 들어가는 청년은 과거와는 반대로 현재 극소수라, 대접이 좋아졌다. 반대로 청년층이 많은 인테리어 목공과 타일 및 몇몇 포화 분야를 제외하고 대외적인 이미지가 안좋으면 안 좋을 수록, 그리고 현장에서 중요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런 경향이 짙게 보인다. 문제는 대체적으로 대외적인 이미지가 나쁘고, 또 현장에서 시공자로 구인/구직하는 경로가 일반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다.
반대로 인력으로 왔어도 장기 근속하거나 초보더라도 연령이 적어도 30대 후반 ~ 40대 이상인 경우, 쉽게 말해 일 좀 어느정도 해보고 사회경험도 있는 사람들에게는 현장의 숙련공들도 비교적 조심하는 편이다. 일단 연배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한테는 한국 사회의 고질병인 나이로 찍어누르기가 통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애초에 자주 볼 수 있는 사람들이고 서로 수직적인 인간관계는 아니기 때문에, 인력사무실 파견 노동자들은 기분이 영 석연찮고 대우하는 것이 마땅치 않으면 그냥 싸우고 때려치우고 가 버린다. 그 사람들은 굳이 그 현장, 그 사업장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도 일할 수 있다. 고용자 입장에서는 인력사무실은 꼭두새벽이나 전날에 연락을 해야 인력을 부를 수 있는 데다가, 정작 부른 사람들이 꽤 시간이 경과된 후에 싸우고 나가 버리면 그날 일할 사람을 다시 구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력을 부르더라도 이런 점을 주의하기 마련이다.
잡부는 그냥 현장에서 쓰는 용어고 공식적으로는 보통인부입니다.
보통인부로 일을 했는데 15만원을 못 받았다 누군가 중간에서 당신 돈을 떼어 먹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잠수부는 노가다로 보기 어렵고 역시 비계공이 현장 사망률 1위 공정답게 최고 단가
안전화는 현장에서도 지급해주지만 보통 무게가2kg 후반대거나 3키로 넘어가는 개쓰레기같은것들만 주니까
경량 안전화 대표적으로 k2등 각종 브랜드 따로 경량화 사라. 경량화 말고 그냥 신고다니면 결국 게속 체력 까이게 되있다.
나도 일하면서 가장 아픈게 발이였음. 자기발 볼 cm 세로 cm 다 재고 잘보고 사라. 볼10 세로27은 280 사면된다.
개인적으로는 밀리터리6000추천.이거보다 더 좋은거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셈 4만8천정도 무배
하이바 내피(탈모방지 어성초 함유 초록색 내피있음) - 무배 4500원
이거 쓰는 가장 큰 이유는 기본 하이바 내장 줄이 좆같이 아프고 머리카락도 존나게 찝어 뽑아대기 때문임
이거 끼우면 하이바의 옳바른 균형으로 무게분산이 잘되어서 보다 더 목이 안아프고 머리 통풍도 더 잘됨
하이바 기본 무게만3~400그람 이상인데 여기에 뭐 주렁주렁 달고 하다보면 600그람 그냥 넘기기에 ㅈㄴ 머리.목아픔
하이바 햇빛가리개 - 무배 3~5천원 이하(제품마다 다름)
이거랑 비슷한게 넥워머인데 겨울에는 넥워머 여름에는 햇빛가리개라 보면 될듯.
삿갓같이 생긴 타입도 있는데 그냥 넥워머랑 비슷하게 생긴거 사면 됨
유독 열사병에 취약하거나 피부 생각하는 애들만 추천함
딱히 필수템은 아니긴한데 뭐 고이면 쓰게 되있음ㅋㅋ
등산양말 10켤레 1만원 이하 ~ 1만 초반 정도함 무배
이거는 2중 바닥쿠션이랑 3중 쿠션이 있는데 걍 두께 차이라 보면 됨
보통 안전화를 5~10mm정도 사이즈 더 크게 신는데(등산양말 때문에)
만약 신발이 좀 크다 싶으면 3중 쿠션을 사고 적당하다 싶으면 2중으로 사면 됨
(노린이를 위한 설명 등산양말 신어야 되는 이유-보통 노가다는 장기간(2만보가 평균적)으로 걷기에
일반 양말은 무조건 구멍 슝슝~ 뚫리고 두께가 얆아 장기간 걸을시 발에 상당히 무리를 주는데
등산 양말은 기본적으로 두툼하기에 발을 보다 더 잘잡아주고 걸을때 통증도 보다 덜함)
각반 - 기본으로 현장에서 지급해주기는 하는데 그건 너무 구리고..
나는 이거 사는 이유가 현장 지급 그 초록색 각반은 발을 너무 조여 피가 잘안통해서 따로 큰거 삼
그리고 내구성도 훨 괜찮음. 이거는 따로 사는거 강추함
깔창 - 가격 케바케지만 보통 1만5천 이하인편 무배
개인적으로는 포렉스 FOLAX 하이볼륨 깔창 추천함
(이 제품은 좀 두께가 크게 나와서 위에 등산양말 2중.3중 잘신경쓰길바람)
자기가 평발이다 하면 포렉스 아치형 이라는 깔창사셈
가끔 쿠팡에서 박스훼손제품 싸게 떨이 나오는거 있으니 싸게 사려면 ㄱ 가격은 1만5천대 이하
이 정도가 필수라 볼수 있고
숙식 노가다를 할경우에는
핸드 안마기(김수자 핸드안마기 추천-1만5천이하)근육 뭉치는거 잘풀어줘서 좋아 무조건 필수임
EMS지압펜(이거는 물리치료 효과랑 똑같은건데 주로 근육보다는 신경계 피로.회복에 매우 크게 도움줌)
(충전 가능 건전지랑 건전지충전케이스도 따로 사서 쓰는거 추천)
바지3개 바지는 대체로 매일매일 빨지 않는편이니 3장이면 족한데..
사계절 감안하면 뭐 따로 더 구비하는것도 ㄱㅊ.두께감은 어느정도는 있어야 됨
아예 너무 얆은 바지같은거는 현장에서 못입게함 이는 상처 방지이기 때문임 툭하면 어디 긁힘
긴발 쿨티5~7장(토시도 못끼는 반도체 현장도 간혹 있기에 아예 긴팔 쿨티로 토시 대체 ㅆㄱㄴ)
긴발 쿨티 위에 입을 얆은 긴팔옷이나 반팔따로 사면 됨.주로 사계절용 사는거 추천함
어차피 현장에서 따로 팀 잠바나 바람막이 같은거 주기도 하거든(반도체 기준)
각종 구급약-타이레놀/소화제/마데카솔/밴드/붕대/구충제 정도면 족함
약국도 대체로 먼 현장도 있어서 이렇게 구비해두면 집에서 그냥 편하게 쉴수있는 시간 더 얻는거지.
새부리형 마스크(매우 얆은 부직포형)
모양은 새부리형이지만 제일 얆은 부직포 같은거 추천함
솔까 어디 현장이든 코로나 떠나서 마스크는 필수인데
마스크 성능은 좆까고 숨쉬기 편한게 최고임. 자기 폐활량 쩔고 그러면
그냥 현장에서 주는 방진 마스크 쓰셈.
활성산소 그런거 누적되서 몸병신VS각종유해먼지 흡입 몸병신 자강두천ㅋㅋ
개인적으로는 최소 2장은 가지고 다니셈
1.끊어지는 경우
2.점심 먹고나서 쉬고 다시 착용할때 새것으로(마스크 냄새 때문에 밥먹은거 올라오는거 방지로 좋다)
난 2번 때문에 더 가지고 댕김
일하면서 귀중품은 반드시 챙기고 다녀야 한다. 간혹 귀중품이 없어지거나 옷, 신발, 공구, 비싼 안전화, 안전 도구 등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에는 이런 경우가 흔했었다. 물론 현재는 현장 내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귀중품이 사라지는 일이 줄어들긴 했지만, 자잘한 공구를 지나다니다가 슬쩍 집어가는 경우는 드물지만 있다. 그 공구 주인이거나 동료가 아닌 바에야 슬쩍 집어가도 아무도 모르는 데다가 일단 집어가면 공구에 이름을 적어뒀다고 해도 칼로 지워버리거나 전기 테이프로 이름 쓰인 부분을 둘둘 감아버리면 알 방법도 없고 애초에 현장이 넓다면 다시 찾을 방법이 없다. 지나가는 사람 일일히 전부 붙잡고 공구 좀 보여달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누가 다시 찾아주지도 못하기 때문에 자기 공구는 반드시 자기가 챙기고 항상 몸에 체결해두고 다니자. 애초에 귀중품은 현장에 들고 다니거나, 어디 두고 다니는 것이 위험한 일이고 워낙 여기저기서 온 많은 사람들이 섞여 일하는 곳이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정말 작업에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애시당초 현장에 들고 오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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