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7일 역대 파워레인저 모음 당신에게 추억의 파워레인저는 ?

 

スーパー戦隊

슈퍼전대 혹은 파워레인저라고 불리우는 프랜차이즈가 있습니다.

 

올해로 47주년을 달성하였죠.

 

일본에선 국민 히어로 특촬(특수촬영) 드라마이자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과 인기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당신에게 추억의 파워레인저이자 슈퍼전대는 무엇인가요?

 

 

 

1989~1994

 

초전자 바이오맨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초신성 플래시맨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광전대 마스크맨 (빛의 전사 마스크맨)

 

 

초수전대 라이브맨 (평화의 전사 라이브맨)

고속천대 터보레인저 (터보유격대)

 

슈퍼전대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VHS로 발매된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30~40대 세대들에게 익숙한 작품들이기도 하죠.

 

이렇게 슈퍼전대 시리즈는 한국에 처음으로 발을 내밀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슈퍼전대 시리즈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미국에도 수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만의 슈퍼전대가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그 작품이 바로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였습니다.

 

1994년 KBS2에서 '무적 파워레인저'라는 제목으로 방영이 되었고

 

훗날 슈퍼전대 시리즈는 한국에서 '파워레인저'라는 작품명으로 완전히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 또한 많은 인기와 추억을 남겨줬기에 현 30대 세대들에겐 추억의 작품으로 남기도 했죠.

 

이후로 일본판 슈퍼전대가 아닌 미국판 파워레인저 작품들이 수입 되어 지상파로 방영 되었습니다.

 

2004~2009

폭룡전대 아바렌쟈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최초로 국내에 방영한 일본판 슈퍼전대 작품이자

 

최초로 일본판 슈퍼전대 작품의 타이틀을 '파워레인저'로 로컬라이징 한 작품입니다.

2004년에 방영되었고 당시 투니버스 채널을 즐겨 보던 현 20대 세대들은 기억할지도 모르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국내에 슈퍼전대 시리즈를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특수전대 데카렌쟈 (파워레인저 S.P.D)

 

이 작품 또한 투니버스 방영으로 당시 많은 어린이들의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20대 세대들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작품이 수입되었으니

 

 

마법전대 마지렌쟈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00년대 세대들의 어린 시절을 즐겁게 보내게 해준 작품인 마지렌쟈였습니다.

 

후뢰시맨, 무적 파워레인저의 흥행 바통을 이어 받게 된 작품이라고 보면 될 듯하네요.

 

이 작품이 국내에 방영된 이후에 사람들은 파워레인저 하면 매직포스를 가장 먼저 떠오르기도 합니다 (현 20대 한정 일 수도 있음)

 

그만큼 매직포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안겨다 주었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굉굉전대 보우켄쟈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수권전대 게키렌쟈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

 

염신전대 고온쟈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매직포스의 흥행 이후 국내에 수입되어 방영된 작품들입니다.

 

매직포스에 비해서인지도는 조금 모자를 지 몰라도 인기는 많은 작품들이었습니다.

 

특히 엔진포스의 국내 완구들은 굉장히 많이 팔렸죠.

 

 

 

2010~2014

 

백수전대 가오렌쟈 (파워레인저 정글포스)

 

일본에서는 2001년에 제작되어 방영한 작품이었지만 한국에선 2010년에 방영 했습니다.

 

미국판 가오렌쟈인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로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전에 SBS에서 2002년에 방영했었거든요.

 

2009년 일본에서 방영되었던 '사무라이전대 신켄쟈'가 왜색이 너무 짙다는 이유로 국내 방영 계획이 취소되었고

 

2001년 작품인 가오렌쟈를 수입하여 방영했습니다.

 

 

천상전대 고세이쟈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미라클포스 이후로는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매직포스 혹은 트레저포스 보던 세대들이 이때부터는 초등학교 고학년 ~ 중학생이 되는 시점이기도 하거든요.

 

 

해적전대 고카이쟈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슈퍼전대 시리즈 35주년 작품인 고카이쟈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전대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전 전대 선배들의 힘을 빌린다는 컨셉이라 작중에서 악당과 싸울 때마다 이전 전대들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전 전대들로 변신할 때 나오는 OST와 변신 장면은 이전 작품들에서 나온 모습 그대로 가져와서 오마주 하였고

 

이전 작품에 나왔던 몇몇 배우들도 게스트 출연 했기에

 

올드팬들에게 향수를 자극시켰고 슈퍼전대 시리즈를 봐왔던 사람들에겐 감동을 가져다주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슈퍼전대 시리즈(파워레인저 시리즈)를 본 사람들에게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는 내내 흐뭇한 표정이 될지도 모르거든요.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

 

캡틴포스 이후에 나왔지만 다소 애매한 위치이기도 하고 다음 작품이 역대급 히트를 쳐버린 작품인지라

 

안습의 위치에 있는 고버스터즈입니다.

 

 

수전전대 쿄류쟈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국내에서 방영된 슈퍼전대 시리즈 중에서 역대급 히트를 쳤던 작품으로 회자되는 작품입니다.

 

치트키인 공룡을 오랜만에 소재로 사용한 작품이었기에 히트 칠 수 있던 작품입니다.

 

2014년 총매출 800억을 돌파했다는 말까지 나왔고 완구 대란까지 일어났으니

 

후뢰시맨 > 무적 파워레인저 > 매직포스 흥행 바통을 이어 받은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그리고 그 영향으로 '파워레인저 다이너포스 브레이브'라는 한국판 오리지널 슈퍼전대 작품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 방영 되었고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에 대한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그 이후에 나온 작품들은 완전한 특촬팬이 아니라면 다소 낯설지도 모르는 작품들이라 제외 하겠습니다.

 

 

오해

 

마탄전기 류켄도 (마법전사 류켄도)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시리즈

 

이 작품들은 슈퍼전대 시리즈로 햇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전혀 관계 없는 작품들입니다.

 

슈퍼전대 시리즈들은 토에이에서 제작하지만 이 작품들은 전부 다른 제작사에서 제작했습니다.

 

 

전대물 = 특촬물 두 단어가 동일하게 인식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둘의 뜻은 서로 나뉘고 다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전대물 : 슈퍼전대 혹은 슈퍼전대 시리즈의 형식과 컨셉을 가져다 사용한 타제작사들의 작품 (슈퍼전대 포함)

 

특촬물 : 고질라, 울트라맨, 가면라이더 시리즈들을 예시로 들 수 있는 특수촬영 드라마

 

이렇게 보면 쉬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