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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

한국인의 마늘 만큼 일본인이 미쳐있는 것 일본인의 계란 사랑

by 냄비천사 2021. 9. 6.

 

 

 

 

바로 계란

 

일본인의 계란 사랑은 한국인의 마늘만큼 좋아하는것에 견줘도 될 만큼 엄청나다.

 

이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계란을 넣은 소고기 조림에 날계란을 또 얹어 먹을 정도다.

 

 

 

 

 

보통 일본의 계란 하면 일본식 계란말이 (타마고야키) 나 양념 달걀 (아지타마)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는데

 

 

그 중에서 밥에 계란을 날로 얹어서 훌훌 털어넣는 계란 밥 (타마고 카케 고한)을 향한 사랑이 장난 아니다.

 

 

관련 상품을 살펴 보자

 

 

 

 




 

 

계란밥 전용 간장 + 콘 비프

 

계란밥을 최대한 맛있게 먹기 위한 콘비프 팩과 계란과 궁합이 잘 맞게끔 제작한 간장

 

 

 

 

달걀 커터

 

달걀 깨다가 노른자가 꺠지는 참사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도구

 

다만 이건 범용성이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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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 계란을 얹어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전용 그릇 (옆으로 흐르지 않게끔 되어 있음)

 

 

 

푼 계란이 뭉치지 않도록 곱게 섞어주는 전용 용품

 

 




 

전용 스푼

 

섞을떄 거품을 만들어 더욱 부드러운 계란밥을 먹게 해줌



 

 

궁극의 계란밥

 

실제 기계 이름이 궁극의 계란밥임

 

그냥 계란을 통으로 집어넣고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깔끔하게 계란을 꺠서 분리하고

 

흰자를 머랭으로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해 머랭 기계가 달려있음, 심지어 거품의 점도도 정할 수 있을정도로 극한의 계란밥 기계임...

 

 

 

 

하지만 가장 압권은 달걀의 고급화인데

 




 

 

 

달걀 하나에 약 15000원 이라는 최고급 달걀 카가야키

 

 






 




 

 

 

 

 





사진으로 보면 바로 알겠지만, 이 달걀은 다른 달걀 보다 색이 진하고, 무엇보다 찰기가 대단하다.

 

 

손가락으로 집을 수 있을 정도고, 맛도 일반 달걀과 확연히 다르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일본 여행가면 한번쯤은 계란밥을 먹어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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