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노이드형 얼굴 어릴때 입으로 숨쉬면 안되는 이유 얼굴이 변함 구강호흡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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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해서 숨차거나 이러지 않는 이상

정상적인 호흡은 입을 닫고, 코로만 숨을 쉬는 것이다.

 

정상적인 혀위치는 윗니나 아랫니에 닿아서는 안 되고, 입천장에 붙어있어야 함.

 

근데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입천장에 붙어있지 않고 치아에 닿거나 아래쪽에 위치함.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을 구호흡이라고 함.

 

사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구호흡을 해도 이미 늙어버려서 얼굴에 큰 변형이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건강상으로는 당연히 계속 구호흡을 하지 말아야 함.)

 

어릴때 습관적으로 구호흡을 하게 되면 얼굴이 길어질 수 있음. 

 

많은 애들이 알레르기성, 만성 비염을 달고 다닌다.

 

콧물로 인한 코막힘에 답답하지만, 입으로 숨쉬면서

 

버틴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함. 문제는 이 '비염'을 어릴 적에 빨리 안고치면, 많은 후유증이 생긴다는 거다.

 

 

 

 

 

 

 

왼쪽은 정상적인 얼굴

 

오른쪽은 구호흡으로 '아데노이드형 얼굴'이 돼버림.

 

구강 호흡을 하지맙시다

 

어릴때 이쁘거나 잘생겼는데

 

구강호흡을 하면 크면서 망할수가있다 (대략 6세~7세에 많이나타남)

 

코로 숨을 쉬는것이 아니라 입을 벌리면서 숨을 쉬는것이니 만큼 멍한 표정의 얼굴,

 

아데노이드형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얼굴형이 될 수가 있습니다.

 

또 편도가 비대해지게 되면서 중이염과 축농증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거나

 

잦은 편도선염으로 발달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수술치료를 하게 됩니다.

 

아데노이드비대증도 2가지로나뉜다 무턱이나 주걱턱

 

둘중 하나로 진화하게됨

 

그나마 여자=무턱 남자=주걱턱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여자=주걱턱 남자=무턱 으로 진화하면 운 치료방법은 성인이 되었을때는

 

주걱턱이어서 이빨이 맞물리지않는경우엔 양악,치아교정(고쳐질지 잘모름)밖에 답이없는걸로 알고있고 (아랫턱이나와있는거) 무턱은 보형물을 넣어서 빵빵하게 만드는 걸로 알고있다 

 

이게 아데노이드비대증 의 전형적인 얼굴이라고 할수있음

 

비염환자들은 콧물로 인해 코가 막혀서 자연스럽게 코 호흡이 아닌, 구강 호흡을 하게 된다.

문제는 구강으로 호흡을 하려면 자연스럽게 혀가 아래로 처져 아랫니를 누르게 된다. 

이렇게 치아에 지속적으로 압박이 가해지면서 아랫턱이 밀려 부정교합이 생기고 심하면 얼굴 변형으로 이어지는 것.

 

또한 사람은 코로 숨을 셔야한다.  코로 숨을 셔야 깨끗한 공기를 흡입 할 수 있고, 신선한 공기가 뇌로 갈 수 있다. 

  하지만 비염으로 인해 구강호흡을 해버리면, 이런 과정을 거치지 못하기에 뇌로 가는 산소의 질이 떨어 질 수 있다. 

문제는 어릴 때이다. 한창 성장해야 할 성장기 때, 코가 막혀 구강호흡을 하며 수면을 하게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이는 곧 성장호르몬 분비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책을 봐야하는데 고개를 숙이면, 콧물이 나고, 콧물을 막자니 책을 못 보겠고,

어찌어찌 책을 봐도, 코가 막혀 숨을 쉬기 힘들어 집중이 안된다.

이는 곧 성적에 영향을 끼치며, 후에도 집중력의 저하를 유발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또한, 유아기때 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다면 아이의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 둘은 자매인데, 둘 다 7~8세 때 입으로 호흡하다가

얼굴에 변형이 오려고 해서 병원에 갔다고 함.

 

켈리는 의사말 잘 따라서 구호흡을 하지 않았고

사만다는 말을 잘 듣지 않았다고 함... 결과는 보다시피......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미 다 성장해서 얼굴 변형 걱정할 필요 없어도

 

구호흡 해서는 안 될 건강상의 이유는 충분히 많음

 

외부 공기가 코의 필터(콧털) 없이 폐로 가면 당연히 이물질, 세균에 더 노출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입이 더 잘 마르게 되는데 침이 적어지면 충치 생길 확률도 더 높고, 입냄새도 나게 됨.

 

그 외 등등 검색하면 많이 나옴.

 

구호흡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비염 때문에 코가 막혀서 하는건데

비염 치료 후에도 습관적으로 계속 구호흡을 하다가

치아교정 하면서 고치게 됨.

 

어릴수록 구호흡 하는건 정말 빨리 고쳐줘야 함.

 

혹여나 나중에 조카가 자식이 생겼는데 입 벌리고 호흡하고 있으면

 

어릴때 빨리 고쳐줘야 해! 병원으로 달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