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풍부한 문화 유산, 활기찬 역사 및 다양한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우타라칸드의 외딴 산에 자리 잡은 신비하고 흥미로운 자연의 경이로움은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던 루프쿤드의 스켈레톤 호수입니다.
"미스터리 호수" 또는 "스켈레톤 호수"라고도 알려진 루프쿤드 호수는 우타라칸드의 차몰리 지구에서 해발 16,499피트에 있습니다. 호수는 가파른 경사면과 빙하로 둘러싸여 있으며 여름철에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호수는 바닥에 보이는 수백 개의 인간 해골로 유명하여 섬뜩한 별명으로 이어집니다.
루프쿤드의 스켈레톤 호수는 섬뜩한 미스터리일 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자연의 경이로움이기도 합니다. 호수는 눈 덮인 봉우리, 울창한 숲, 깨끗한 빙하를 포함한 숨막히는 풍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또한 신비한 스켈레톤 호수와 주변 자연의 아름다움을 목격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온 트레커와 모험 애호가들에게 인기있는 목적지이기도합니다.
히말라야 산맥 해발 5000m정도 중턱에 가보면 '루프쿤드'라는 이름의 호수가 갑자기 나타남
짤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큰 호수는 아님 깊이도 3m 정도 밖에 안 되고 일 년 중에 한 달 정도 빼곤 내내 얼어붙어있음
존나 별볼일없는 연못 같은데 해골호수라는 좀 섬뜩한 별명으로 유명하다
저 호수 바닥이 전부 해골로 덮여있거든
저만한 크기에 500명이 넘는 해골들이 깔려있으니 진짜 말 그대로 해골호수임
묻혀있는 해골들은 수백년이나 된 것들이지만 호수가 평소에 얼어붙어있기 때문에 1940년대가 될 때까진 아무도 몰랐음
추운 곳인 덕분인지 발견된 것들 중엔 아직도 살점이 남아있는 뼈도 꽤 있었다고
해골로 가득한 호수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꽤 섬뜩한데 지리적 위치까지 생각하면 뭔가 존나 이상함
땅바닥에 있어도 이상한데 해발 5000m 까마득한 산중턱 호수에 왜 수백명이 해골이 된걸까
인도 침공했다 얼어죽은 일본군이란 추측도 있었지만 여자나 어린애도 많이 섞여있어서 그건 또 아닌거 같고 갈팡질팡하다 이 지역 전설에서 우박에 맞아죽었다는 순례단이 아닐까 하는 의견이 유력해졌음.
실제로 시신들 상당수 머리에 존나 큰 둥근 물체에 맞아서 빠개진 자국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게 정설이 되기도 했음. 연도도 850년 정도라 전설이랑 대충 일치했고 근데 또 최근 연구는 이야기를 더 섬뜩하게 만든다
40명 정도 골라서 방사성 탄소 연대로 측정해보니 전설에서 말하는 것처럼 850년 경의 순례단일수가 없는 거임
그것보다 훨씬 최근인 1700년대의 시신들이었고, 거기다 순례단이면 대부분 인도 사람이어야 했는데 지중해 쪽에서 온 유럽인도 섞여있고 심지어 동남아인까지 섞여있던 거임. 그러니까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외국인들인거지
거기다 뼈들의 연대가 각자 달라서 1000년씩이나 차이나기도 했음
그러니까 저 호수 바닥에는 수천년 동안 세계 각지의 시체들이 차곡차곡 모여들여 쌓였던 거임
도대체 뭔 일이 있었기에 수천년동안 각자 다른 시기의 각자 다른 인종들이 히말라야 중턱의 얼음호수에 모여들었는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결론적으로 인도의 루프쿤드 스켈레톤 호수는 신비, 역사, 자연의 아름다움을 결합한 독특하고 매혹적인 자연의 경이로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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