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밀문서1 중국 주석 마오쩌둥 아들의 사망과 계란볶음밥에 얽힌 이야기 마오안잉(1922.10.24 - 1950.11.25) 향년 28세 펑더화이에게 삼촌이라며 친근감 있게 대하는 최고권력자의 아들 현실 : 아버지의 권위에 기대어 사석에서 펑더화이를 '라오터우(老头 : 노친네, 늙은이)'라고 불러댈 만큼 버릇이 없었음. 조국과 인민을 위해ㅋ 한국전쟁에 자진 참전하는 최고권력자의 아들 현실 : 사고라도 터질까봐 주위에서 다들 말렸는데 마오쩌둥이 정치적 명분과 후계자 경력 구색의 일환으로 걍 보냄. 물론 마오쩌둥도 자신의 맏아들을 위험한 최전선으로 보낼 생각은 없었고 사령부 통역장교로 보냄. 자신의 신분을 숨긴 상태로 병사들과 함께 지내며 기운이 나는 따듯한 말을 건내는 이 시대의 리더 현실: 대놓고 "울 아빠 마오쩌둥임" 수준만 아니었지, 의도적으로 티를 팍팍 내서 다들 알아.. 2022.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