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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2

아즈텍 문화의 잔인성 아즈텍의 특이하고 충격적인 인간으로 만든 명절날 의복 아즈텍은 인신공양, 식인 등, 다른 대륙에서 쇠퇴한 풍습이 상당한 규모로 이뤄졌기에 대중문화에서는 잔혹한 고대 문명 취급받는 경우가 많지만 알고보면 뛰어난 천문학 기술, 대규모 도시 건설, 무상 의무교육 실시등 나름 당시 아메리카 중에서는 꽤나 고도로 발전한 문명이었다. 아즈텍 문화의 잔인성 아즈텍의 특이하고 충격적인 인간으로 만든 명절날 의복 이야기들 위의 괴상한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아즈텍의 생명과 농업의 신 "시페 토텍"이다. 시페 토텍의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그의 옷은 인간의 살가죽을 뒤집어 쓴것임. 이 기괴한 옷차림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데, 붉은 속 피부는 전 해의 작물을, 노란 겉 가죽은 새 해의 가죽을 상징한다함. 신을 모시는 시페 토텍의 사제들은 신을 본받아 인간의 가죽을 뒤집어 쓰는걸 .. 2022. 9. 20.
2022년 3월 24일 가장 보기 불편한 영화 티어(고어.혐오 영화)대한 진실들 인터넷에서 흔하게 돌아다니는 고어영화 등급표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서 한 유저가 만든 원본에 한글번역을 얹어서 돌아다니는 짤인데 호기심에 밑바닥에 있는 영화들을 하나씩 찾아본 사람들은 이러한 의문점을 가질 수 있음 아니 왜 잔인함 정도는 맨위에 있는 쏘우가 더 잔인한 것 같고 화질은 왤케 구지고 지랄났음? 왜냐하면 이 등급표는 '고어영화' 등급표가 아니라 그냥 '충격적인 영화' 등급표이기 때문 이처럼 해외에서는 고어무비가 아니라 호러무비, 디스터빙 무비 빙산으로 불림 장르를 '고어' 로 제한한게 아니라는거임 근데 우리나라에서 이게 '고어물' 로 제한되게 퍼지다보니까 오해가 생길 수 밖에 없음 단적인 예로 맨 윗짤 기준 세 번째 칸의 라는 영화는 내가 전 글에서도 두 번이나 소개했던 영화인데 이렇다 할 잔인..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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