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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는 어떻게 살인 저주를 맞고도 살았을까? 알다시피 주인공 해리는 호그와트의 전투 도중 자기 몸 안에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볼드모트 앞에 서서 그로부터 살인 저주를 맞게 된다. 하지만, 해리는 주인공 버프로...아니 모종의 이유로 다시 살아 돌아왔고, 그 후 자신의 손으로 볼드모트를 처리하며 이 모든 전쟁을 끝내게 된다. 사실 해리가 '아바다 케다브라'를 맞고도 살아남은 데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는데, 이게 영화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았고, 많은 팬들이 헷갈려하는 논제이기 때문에 이 글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고자 한다. 1. 해리가 죽음의 성물의 소유자였어서? 해리는 투명 망토를 가문으로부터 물려 받았으며, (의도하진 않았지만) 말포이의 지팡이를 빼앗으면서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이 되었고, 덤블도어의.. 2022. 12. 18.
해리포터 시리즈 최악의 호러 공포 마법 생명체, '디멘터' 에 대한 이야기들 마법 세계에 현존하는 최악의 생명체이자, 주인공 해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인 '디멘터'들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보고자 한다. 용, 도깨비, 거인 등과 같이 유래가 있는 캐릭터들과 다르게, 디멘터는 작가 j.k. 롤링이 직접 창작해낸 생명체이다. 롤링은 치매를 뜻하는 'dementia' 라는 영단어와 고문하는 자를 뜻하는 'tormentor' 라는 단어를 어원으로 이용했으며, 롤링이 이혼과 경제적 궁핍이라는 어려움을 한 번에 맞이했을 때 겪었던 우울증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디멘터들은 약 3미터를 웃도는 체구를 가졌으며, 걷지 않는 대신 소리 없이 날아다니고, 사람들의 행복과 영혼을 빨아들이며 살아가는 생명체다. 이 때문에 디멘터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소름끼칠 듯한 추위를 느끼며, 인생 최악의 순간들..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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