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17년부터 유튜브 프리미엄이 레드였던 시절부터 써왔던거 인증부터 씨게 박고 시작함.
아르헨티나니 브라질이니 인도니 우회 그딴거 안하고 한국돈으로 매달 8700원씩 4년이상 꼬박꼬박 납부한거 밝힘.
이미 프리미엄 사용하고 있으니 유튜브 앱에서도 가능한 프리미엄 기능들
(유튜브 광고 제거, 백그라운드 재생이나 PIP 등등)은 빼고
왜 유튜브 밴스드를 쓰는지 밴스드만의 기능을 얘기해봄


우선 밴스드에서는 화질이랑 배속 설정이 가능함.
순정 유튜브 앱에서도 예전에는 영상에서 바로 화질 조절이 가능했고
그렇게 영상 하나에서 화질 설정 해두면 그 화질이 다른 영상에서도 적용됬었는데
지금은 안됨

이딴 식으로 바뀌어 있음.
설정에 따로 들어가서 바꿔야 함
높은 화질로 하면 되지 뭐가 문제냐? 할수도 있는데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이게 제대로 작동을 안함.
잘 나오다가 화질이 구져져서 확인해보면 고화질(144p) 고화질 (480p) 이딴식으로 나오는게 한두번이 아님.
두번째는 스폰서 광고 스킵 때문

요즘 프리미엄 구독하는 사람들도
광고에서 자유롭지 못함.
아니 광고 안보려고 프리미엄 구독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요즘은 업로더가 동영상에 직접 넣은 스폰서 광고를 봐야함.



이미 해외에서는 이렇게 밈으로 돌아다닐 정도로 없는 동영상 찾기가 힘들 정도.
이미 프리미엄 유저라도 영상마다 또 광고를 봐야한다.


밴스드에서는 스폰서블록 api가 내장되어 있어서
이런 스폰서 광고를 건너뛸 수 있음
sponsorblock은 유저들이 광고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기여하는 방식으로 작동해서 거의 들어맞음
pc에서 크롬 사용하는 유저들은
YouTube용 SponsorBlock - 스폰서 광고 차단 - Chrome 웹 스토어 (google.com)
여기서 받아서 써볼 수 있음.

이런 식으로 광고 구간은 색이 다르게 표시되고 자동으로 스킵된다.
스폰서 광고뿐 아니라 구독과 좋아요 요청이나 인트로도 스킵 가능.
이거 자꾸 헷깔리는 애들 많아서 간단히 정리해서 추가함
축구 영상을 보는데
3분 12초부터 52초까지
"이 동영상은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지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호식이치킨은 맛있구 어쩌구저쩌구"
하는 홍보 구간이 있다면
저 SPONSORBLOCK이 그 구간을 알아서 인식하고 3분 12초에서 자동으로 53초로 건너뛰기 해줌.

그밖에도 이렇게 유튜브에서 표시해주지 않는 싫어요 숫자도 볼 수 있음.
이정도가 내가 프리미엄 구독하면서도 밴스드 쓰는 가장 큰 이유고
이거 말고도 자잘한 편리한 기능들이 많음.

스와이프로 볼륨이랑 밝기 조절하기 가능

short라고 틱톡이나 인스타마냥 별 상관없는
짱깨 틱톡감성 넘치는 영상들을 아에 안나오게 할 수도 있고
설문조사 창도 지워버릴수 있음.
그밖에도 아몰레드 사용하는 유저들한테 알맞게 UI를 검정으로 바꿔 버린다거나
코덱을 강제 적용한다거나
워터마크나 크롬캐스트 버튼을 없앨 수 있는 등 여러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 있음.
+
순정 유튜브 앱에서는 동영상이 어떤 이유로 아동용 동영상으로 지정되면
아래로 내려서 작게 틀수 없고, pip모드로 작동하지도 않음
거기다 더해서 유튜버 멤버쉽 가입해서 보는 영상은
프리미엄 유저들도 백그라운드 재생이나 pip모드에서 볼 수 없음.
역시 밴스드에서는 둘 다 가능함.
구글의 편법을 이용한 탈세니 뭐 우회 결제니 이런거 다 재껴두더라도
애초에 구글이 유튜브 앱에 별로 신경을 안 씀.
단적인 예시가 유튜브에 커뮤니티 기능이 도입된게 2016년인데
아직도 태블릿에서 들어가면 태블릿에서는 커뮤니티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고 뜸
나온지 6년이 되가는데도 갤럭시탭 아이패드에서는 커뮤니티 게시글을 볼 수 없음.
솔직히 밴스드 쓰는거 상당히 불편함.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수도 없어서 APK파일로 받아야 하고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다른 출처 앱 설치가 기본적으로 막혀 있어서 설정도 바꾸고
구글도 MICRO G 따로 설치해야 사용 가능함.
진작 구글이 이렇게 유저 편의를 좀 신경쓰는 척이라도 했다면
나같은 매달 따박따박 돈 내가면서 쓰는 프리미엄 유저들이 밴스드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거임.
추가)
밴스드 앱의 개념에 대해서 헷깔리는 사람이 있는데
밴스드는 그냥 어플리케이션임.
유튜브 카카오톡 크롬 멜론처럼
단지 기본 유튜브 앱보다 저렇게 편의 기능이 더 들어있는거임.
프리미엄 유저도 유튜브 밴스드 앱에 로그인해서 쓸 수 있음
2022년 돈쉽게 벌며 투자 하기 2030 필독 개꿀 정보 쉬운 부동산 투자
1. 정책에 따른 서울부동산
- 현재 서울은 25개구가 모두 투기과열지구
- 대출은 15억이상 금지,
- 아파트 2채이상되면 중과20%씩/ 3채이상되면 30%씩 양도세에 추가과세
(애매한 2주택자 양도세가 너무 커서 팔지 못한다)
- 대출 상한가가 6억이하일때 9억이하일때
양도세 비과세구간이 9억에서 12억이 될때
상한선을 여기까지 우선 올라야된다는 신호를 캐치해야 한다.
- 지금 유동성으로 6억 이하 아파트는 대출가능때문에 갑자기 몰려들었고 비과세 조건 때문에 12억 맞추려고 사람들은 매도를 미룸
- 비싼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조정되자 더 싸게 수수료를 내고자 또 아파트를 매수 매도를 미루고 이런 하나하나의 정책과 흐름을 캐치해야 한다
- 동두천처럼 가장 마지막에 오르는 곳은 즉 수요가 덜한곳은 올라도 매도타임 잡기가 힘들다
2. 1,2,3기 신도시
- 서울을 공부하는데 1기 2기 3기 신도시를 모르면 안됩니다.
1기 - 일산, 안양, 성남, 분당, 군포, 부천
2기 - 판교, 화성, 동탄, 위레, 김포, 파주, 광교, 양주, 검단
3기 - 남양주, 과천, 부천, 고양, 인천, 안산, 구리등
- 그때마다 물량이 많았고 하락기가 왔었고 현재는 사전청약을 진행중
*사전청약은 본청약 전에 이루어지는데 그 지역에 2년간 거주해야함
즉 3기 신도시 지역에 전세로 살아야하고 전세가는 높아진다
- 사전청약은 분양가가 결정되지 않고 본청약때 분양가가 확정
- 청약에 당첨됬던 그전 신도시의 경우 나중에 포기하는 경우 지연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 이전 과거를 공부하지 않고 3기신도시 사전청약만 바라보고 있다면 만약 본청약때 비싸진 분양가를 감당하지 못한다면 어떨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 나는 다주택자라 청약은 몰라 하지말고 계속 봐야한다
3. 분양 경쟁률 체크
- 현재 서울의 미분양은 거의 없다
- 미분양이 늘어날때는 갑자기 한순간이기 때문에 그전에 청약 경쟁률을 체크!!
- 서울의 미분양이 없는데 언제 늘어날지 보면서 스스로의 포트폴리오를 구상
*경쟁률이 높다는것은 아직 무주택자의 수요가 많고 하락장으로 가기는 이르다는것
4. 각종 지표 흐름
- 서울의 매매가격지수 언제가 하락, 정체구간인지를 봐야한다
- 고평가도 갱신한다.
- 바닥일때 싼지는 알수있지만 언제가 매도타이밍인지 알수없는 지표
(HAI 주택부담지수)
: 높을수록 주택사는데 부담스럽다 = 비싸다
- 현재 부동산 심리는 11월부터 얼음장입니다.
- 그러다보니 법인간 거래도 확줄었다
- 하지만 이와중에 전세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실거주 힘이 강하다) [전세가격지수]
- 시도별 소득규모 세종1위 , 서울경기 2위
- 서울, 세종, 제주의 자산을 보면 서울이 6억7천인데 부동산 자산이 5억
* 부동산은 자산의 엄청난 비중을 나타내고 부동산 공부는 생존을 위한 필수요건!
년도별 소지마 물가지수는 매년 올라가고 있다
- 코로나에 경기가 안좋다고 하지만 하단의 수입, 수출은 점점 늘고있다
- 전국에서 서울의 어느지역으로 전출입 되는곳이 많은지? 송파 강남이 압도적
- 관악구는 20대가 많은데 서울대, 중앙대, 충신대의 영향
- 송파, 강남의 20세 이하 비중도 다른구랑 굉장히 다르다
- 학군이나 학원가가 잘 되있을것 같다는 생각!
아파트 청약 전 알아야 할 개꿀 정보 - 중도금 대출과 보증
중도금 대출이니, 보증이니 하는 것들도 선분양제로 인해서 생겨나게 된 것들입니다.
건설사가 주택 건설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확보한 뒤 공사를 시작할 수 없으니(물론 가능한 건설사도 있을 겁니다), 필연적으로 은행 대출을 받아서 비용을 충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건설사 단독의 신용 대출만으로 모든 비용을 충당하기에는 건설사와 은행 모두 부담이 됩니다. 특히 아파트같이 규모가 큰 경우는 더욱 그러하겠지요. 그래서 그 부담을 다수의 소비자(시행사와 청약 계약을 맺는 '수분양자'를 의미 )들에게 분산 시킵니다.
| 우리가 중도금 대출을 받는 이유
건설사가 필요로 하는 공사비의 대출을 받는데, 건설사가 직접 대출을 받지 않고, 왜 소비자인 우리가 은행과 중도금 대출 계약을 하는 걸까요? 이상하게 생각한 적 없으신가요?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건설사와 은행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건설사와 소비자는 공급계약을 맺습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아주 고마운 일입니다. 건설사가 필요로 하는 공사비 중 선금 10%는 계약 체결 즉시 소비자가 내줍니다. 중도금 60%는 소비자의 명의로 은행 대출을 받아서 주겠다고 합니다. 나머지 잔금 30%도 입주하는 날 지불한다고 합니다. 이제 건설사는 돈 걱정을 덜었습니다. 약속한 기한 내 공사를 마무리해서 수익을 챙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도 안심입니다. 건설사의 신용만 보고 모든 비용을 빌려주었다가, 건설사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것만큼 골치 아픈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중도금 대출을 소비자와 은행 사이의 계약으로 체결한다면, 건설사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계약의 당사자인 소비자들에게 중도금의 상환을 요구할 수 있게 됩니다. 관리해야 할 내용은 많아졌지만, 그만큼 리스크는 줄어듭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 한편에는 불안감이 남습니다. 주택이 완성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요.
만에 하나 건설사가 중간에 부도라도 나면 어떻게 될까요? 건설사와 계약한 소비자는 분양계약 무효를 외칠 것이고, 지금까지 건설사에 납부한 계약금과 중도금에 대한 상환을 요구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부도가 난 건설사가 그 돈을 소비자에게 돌려줄 수 있을까요? 결국 건설사는 손을 들어버리고(파산), 본격적으로 은행과 소비자 사이에 중도금 대출 계약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시점이 되면 은행은 빌려준 돈의 회수에 모든 신경을 집중할 겁니다. 자기들이 손해를 보면 안 되니까요. 자금에 여유가 있는 소비자라면 어떻게든 회수가 될 테지만, 문제는 계약금이 전 재산이었던 또는 계약금도 빌려서 주택을 구매했던 소비자들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전 재산인 계약금을 건설사에 줬습니다. 건설사가 망하고,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 합니다. 은행은 중도금 대출을 회수하려 드는데, 갚을 돈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소비자를 채무불이행자로 등록하고, 법원에 재산목록 제출명령을 신청하고, 재산 가압류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겁니다. 하지만, 재산을 압류하고 모든 재산을 청산해도 빌려준 돈에 못 미친다면? 그럼 은행이 손해를 입게 되겠죠.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은행은 건설사에게 중도금 대출을 해주는 대신 한 가지 안전장치를 요구합니다. 그것이 바로 '보증(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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