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1 서비스종료하는 대신
오버워치1 구매는 오버워치2 스킨으로 보상해준다고 함
오버워치2가 나오면 오버워치1 유저는?
- 오버워치1은 삭제된다
- 대신 오버워치2 스킨 2개를 받는다
- 옵치1의 열지않은 전리품상자는 모두 강제로 개봉된다
- 옵치1 데이터는 옵치2로 이전 된다 (스킨, 크레딧, MMR, 감도설정 등)
- 옵치2는 레벨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옵치1 레벨 올린건 날아감
- 오버워치2는 배틀패스를 판매하는 부분유료 게임
배틀패스를 사면 숙제를 줌 주간이나 일일퀘스트 같은것들
퀘스트를 깰 때마다 배틀패스 내 레벨이 올라감
판수 채워서 숙제 클리어하면 정해진 레벨까지 올릴때마다 보상을 주는데
배틀패스 만렙까지 찍으면 보통 희귀한 보상을 줌
그리고 배틀패스는 보통 시즌제라 만렙보상 얻으려고 다들 사는편
게임 엔진을 싹 갈아엎고 넘어가는 거라서 작업량이 단순 대규모 패치 수준은 아님. 바뀐 엔진 속에서 똑같은 게임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됨. 기존 엔진이 워낙 똥이라서 맵이나 새 컨텐츠 개발에 문제가 많아서 갈아엎은 거라서 개발기간 오래걸리고 넘버링 새로 붙이는게 이상한 일은 아님. 단지 이렇게 깊게 들여다봐야 이해할수있는 부분들을 대중들한테 납득시키지 못하고있다는게 문제.
시간이 지나면 배틀패스 보상은 못 얻으니까
정보) 오버워치 2는 기본적으로 무료다. 그리고 엥간한건 다 승계된다. 즉, 1 샀던 사람들이 손해보는 건 없다.
2022년 핸트폰 싸게 사는법
핸드폰이란게 대부분은 한번 사면 약정끝나기 전까지는 정보를 굳이 찾아보지 않으니까 살때되면 정책등등이 바뀌어서 모르는 것 투성이잖아?
그래서 정말 기초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적어봄. 바로 시작함.
■ 이 정보글의 궁극적인 목적은 핸드폰을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기 위함이야. 그 말인즉, 단말기의 할부원금을 최대한 낮추기 위함이 궁극적인 목표야.
물론 저 말에는 몇가지 함정이 있긴 한데. 그건 차차 설명하고, 일단은 저렇게 알아두면 돼.
■ 그럼 그 전에, 우리가 핸드폰을 사서, 개통이 되고 실사용 하기까지의 유통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 이부분은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100% 정확하다고 볼 순 없지만, 대략 이렇다~란 느낌만 알면 충분해.
1. 새로운 단말기가 공개됨.
2. 소비자 가격이 책정됨.
3. 통신사에서 공시지원금을 책정함.
4. 개인판매업체에서 자기네들 마진 고려해서 불법보조금을 책정함(보통 이 불법 보조금을 은어로 '징', '페이백' 등등으로 불리우고, 이 은어는 다 다름.
5. 소비자가 신청
6. 계약 및 개통
대략 이런 느낌이야. 여기서 중요한건 3번과 4번이야.
2번 소비자 가격은 변하지 않는 항목이고,
3번 공시지원금은 매일매일 가격이 변해. 때에 따라서는 시간별로도 변해. 그래서 실검에 뜨는 XX폰 대란 이런건 3번이 바뀌었을때. 즉 공시지원금이 확! 올라갔을때 나오는 상황인거지.
4번이 어찌보면 제일 중요해. 3번 공시지원금 같은 경우 앞서 말한대로 시시각각 변하긴 하지만 평소에 변동폭이 그리 크지 않아. 당장 내일 공시지원금의 변동을 예측하기도 쉽지 않고. 3번 항목은 알길이 없어. 그냥 본인이 손품 팔아서 이정도면 됐다 싶을때 4번 정보를 찾아보면 되는거야.
4번은 판매점별로 천차만별이야. 이 4번 항목때문에 호갱이니, 현명한 소비자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거야. 똑같은 핸드폰을 누구는 100만원 주고 사고, 누구는 20만원에 사은품까지 얻어서 샀다면 참 그지같은 상황인거지. 그래서 만든게 단통법인데, 이건 뭐 현재로썬 허울뿐인 법이고. 방법이 어려워졌을뿐이지 예나 지금이나 똑같애. 이건 잡설이고 여기서 밑줄 쫙은 4번이란거 명심.
■ 그럼 이 4번정보를 어디서 찾느냐? 이제 이게 빡센거지.
대표적인 것 몇가지 루트를 소개하자면,
온라인:네이버 밴드, 알고사, 뽐뿌, 빠삭, 호갱님 우리호갱님 등등의 사이트
오프라인: 강변 테크노마트,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가장 유명하고, 부천, 송파, 강남 등등도 있고, 잘찾아보면 '동네 성지'라 불리는 조그마한 판매업체도 있긴 있어. 오프라인 정보는 아는 사람끼리 알흠알흠 알기때문에 접하기 쉽지 않아.
온라인은 말그대로 내가 컴터나 핸드폰으로 손품팔아서 정보 얻은뒤에 인터넷으로 신청한뒤, 내방, 택배거래 하는거고
오프라인은 내가 직접 가서 쇼부치는 방식인데 이건 접어둘게.
■어느정도 가닥이 잡혔으면 이제 손품을 팔고 비교를 해봐야해. 어느 업체가 불법 보조금을 더 주는지
지금 디지털 갤에서 노트10에 대한 글이 종종 올라오는데 지금 노트10+ 512GB 기준 평균 시세가 단말값 149만6천원 그냥 150만원이라 치고,
예상 공시지원금 : 40만원~50만원(확정 안남, 20일날 확정됨)
불법보조금 : 60~80만원 이상(통신사별로 좀 다름)
선약 안걸고 공시, 불법 보조금 받으면 기계값이 30만원대로 내려가. 이게 SK 프라임 요금제 기준인데 프라임요금제 선약 건다고 하면 실제로는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는거지.
이건 제일 높은 512GB 모델이고 256GB 모델은 20만원대, 그냥 노트10은 10만원대 이하로 살수있어 오늘 14일 현재 평균 시세가 그렇다는 거야.
어젠가 오늘인가 티몬에 노트10 38만원에 떴다던데 거의 20만원 더주고 사는 셈인거지.
좀더 많이 알아보면 최소 무릎에서는 살수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싶으면 손품을 많이 팔아보자.
■ 아 그리고 공시랑 선약에 대해 헷갈리는 사람들 많을텐데 간단히 설명해줄게.
자 내가 핸드폰을 살거야. 그럼 통신사에서 물어보는거지.
너 우리통신사 쓰니까 혜택 줄게. 너 기계값에서 40(공시지원금)만원을 빼주던지, 공시지원금 안받는 대신에 니가 쓰는 요금제에서 매달 25% 씩 빼줄게.
이걸 본인이 선택하는거야 내가 헤비유저라 8만5천원짜리 요금제를 쓸 예정이라면, 8만5천 곱하기 24개월이면 204만원이야 여기서 25% 할인을 받는다고 한다면 총 51만원을 할인 받게되 공시지원금 40만원보다 11만원 이득을 보는거지.
공시냐 선약이냐 선택은 이것만 기억하면 돼
구입일 기준 공시지원금 vs 내가 2년동안 할인받을 요금 어느게 더 금액이 큰가. 이 큰 금액대로 선택하면 되는거야. 간단하지?
너무 초급적인 내용이긴한데 이런 초급정보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서. 한번 적어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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