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l AI 결제시스템이 부실 엄청 오래걸리니 포인트 안들어 왔다고 두번 결제하는 실수하지 말기 그림 넣을때 처음 생성 비용은 싼데 다듬는 비용이 엄청들어감 그렇기 때문에 미리 이미지를 살짝 수정하거나 키워드를 단단히 검색하여 이미지 생성하자 NSFW 키워드가 후방주의라는 뜻 이미지를 넣고 그림을 넣을때 원본이미지의 구도가 중요!!! 구도는 키워드로 표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Novel AI가 이미지 짤을 그렇게 잘 뽑는다면서? 하고 들어왔는데 영어로 되어있어 막막한 당신을 위한 가이드.
먼저 가입부터 구독까지 하자 만약 이미 구독을 했다면 쭉 내리면 된다 주의할점으로는 크롬 번역기나 파파고? 같은걸 쓰면 오류 걸린다고 함. 스크립트끼리 충돌하나봄. novel ai에 접속하면 이런 화면이 반겨주는데 일단 가입부터
오른쪽 위 로그인을 누른다.
로그인 창 위에 sign up을 클릭하여 가입하면 되는데 크게 어려운거 아니니까 넘어감
혹시 기프트 키가 있다면 가입시에 gift key 접혀져 있는걸 클릭해서 입력하면 된다는데 기프트 키는 잘 몰루
이메일 인증까지 마치고 다시 로그인하면
이런 화면이 반겨줄것이다. 노 땡스 누른다. novel ai는 본래 소설 만드는 AI여서 관심이 있다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함(영어)
free trial 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누르면, 너 구독 안했잖아. 구독할래? 라고 묻는데 이미지 제네레이터는 구독한 사람만 쓸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구독을 필히 해야한다.
구독제는 3가지가 있는데 타블렛과 스크롤은 이미지 생성시에 필요한 재화 1000 Anlas를 주고 Opus는 10000 Anlas를 준다. 뒤에 설명하겠지만 구독하고만 있다면 Anlas는 결제해서 추가 할 수 있긴 하지만 여유가 된다면, 열심히 할거라면 Opus를 구독하는게 좋다. 왜냐하면 단순 anlas을 많이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이미지 생성시에 프롬프트만으로 생성하는 경우(토대 이미지 없이 생성하는 경우) anlas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 스크롤과 타블렛 차이는 잘 모르겠다
카드 결제나 페이팔 중 하나를 골라서 결제 하면 다음과 같이 뜨는데, 워낙 사람이 몰려서 서버가 안 좋을 때는 그냥 이대로 기다리는게 좋다. 괜히 한번 더 결제 하거나 그러면 이메일 보내서 취소해야 한다고함.
구독이 완료된 모습. 이번 한달만 맛보기 해보고 싶다. 다달이 나가는건 무섭다 등의 이유로 구독을 끊고 싶으면 구독을 끊어도 된다. 구독을 끊어도 위에 써진 기간동안은 이용에 문제는 없다.
다만 구독을 취소하면 anlas가 부족할때 추가적으로 결제할 수가 없다. 추가적으로 결제를 위해서는 다시 구독해야한다는데, 이 과정을 개선할거라는 공지는 있었지만 지금 당장은 결제가 불가능하니 잘 생각해서 구독을 해지 할지 결정하자
게다가 구독 취소를 해버리면 업그레이드에 불이익이 있다. 타블렛을 신청한 상태에서 opus로 넘어가면 차액만큼($15)만 결제하면 되지만 구독 취소가 된 상황에서는 생돈($25)을 내야한다. 이건 Novel AI가 스타트업이라 그냥 스타트업 한거지만 언제 개선될지 모르니 만약 opus를 고민한다면 구독취소는 안하는 게 좋다.
구독해지를 누르면 새 창이 뜨는데, 새창에서 구독 취소하면, 위 이미지처럼 뜨고 구독이 취소된다.
여기서 부터 UI 설명
이제 진짜 이미지를 생성하러 가보자. novel ai 메인화면에서 팔레트 모양을 클릭하거나 로그인시 뜨는 팝업창에서 generate Image를 클릭하면 이미지 제네레이터로 갈 수 있다.
이미지들은 서버에 저장되지는 않지만 신사답게 생성해주세요 라고 한다. 무시하자.
들어가보면 황량한 UI가 우리를 반겨준다. 하나하나 살펴보자
왼쪽위 NAI 로고가 있는데 부터 살펴보면,
novel ai는 이미지 생성에 토대가 되어줄 이미지를 줄 수 있는데, 이를 할 수 있는 링크가 있다.
Paint new image는 위 공식짤처럼 자기가 그림을 그리는거고 image upload는 그림을 업로드한다.
토대가 되는 이미지인 만큼 그림 전체를 참고하지만, 프롬프트나 다른 설정들이 적절치 않으면 비슷하지 않은 그림이 뜨기 쉽다. 해보면 알겠지만 이미지 생성시에 필요한 anlas가 늘어난다.
프롬프트 창과 생성버튼이다. 생성 버튼 옆에는 생성시에 소모하는 anlas양이 실시간으로 표기된다.
프롬프트는 danbooru gelbooru 같은 사이트를 해봤으면 감이 잡힐텐데, 여기에 원하는 tag를 영어로 넣어주면 된다.
예로 금발머리 남성를 생성하고 싶다면? blonde hair, 1 man.boy 이런식으로 써주면 된다. 프롬프트를 세세하게 적어줄 수록 원하는 그림에 가까워 지는데 그 내용은 글 맨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길
세팅 첫 부분, NAI 모델을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다. 디폴트는 curated 이고 퀄리티가 좋게 나온다는데 잘은 모르겠다.
FULL의 경우 이미지 제한을 없애버린다. 일례로 FULL로 설정하면 19도 만들 수 있다.
Furry는 진짜 모르겠다. 베타버전이기도 하고 관심 없으니 관심 있는 사람이 해보길...
이미지 크기에 따라서도 소모되는 anlas가 다르다. 그리고 크기 비율에 따라서 특정 이미지가 생성되는 경향성이 갈린다고 하니까 목적에 따라 적절히 고르자. (ex : 높이 비율이 더 크다면 서 있는 자세를 생성하는데 좋고 너비 비율이 더 크다면 누운 자세를 생성하는 데 좋다... 식)
이미지 갯수는 한번 생성에 몇개의 이미지를 출력하느냐를 설정한다. 당연히 갯수만큼 곱해져서 anlas가 소모된다.
스탭과 스케일: 내가 참고한 글에서도 그냥 두라고 했다. 잘 모름
시드 : 랜덤한 시드가 생성되는데 시드를 동일하게 유지하면 동일한 그림체가 유지되기 쉽다고 한다.
언디자이어 콘텐츠: 자기가 생성하기 싫어하는 태그를 넣는 칸이다. 프롬프트와 동일하다. 저퀄리티 + 인체삐꾸는 자동으로 거르도록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지만, 굳이 원한다면 없앨수는 있다.
샘플링 : 몰루
예시 및 추가 설명
blonde hair, blue eyes, masterpiece 1girl portrait, smile, two side up, blue sailor collar, beach
(금발 투 사이드 업에 푸른 눈이며 웃고있는, 해변에서 파란 세일러 복을 입은 한 소녀의 걸작 초상화)
이렇게 입력하고 생성한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프롬프트나 기타 설정들을 똑같이 넣는다고 해도 동일한 결과를 보장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이미지를 뽑기 위해선 똑같은 설정으로 여러번 돌려야 할 수도 있다. 나쁘게 말하면 가챠에 가깝다.
그림 아래 숫자는 시드이고, 오른쪽 디스켓 아이콘을 누르면 태그가 이름으로된 이미지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에딧 이미지를 누르면 이미지에 뭘 그리거나 지우는 등의 조작을 할 수 있는데 이걸 어디에 쓰냐 하면 바로 옆에 바리에이션을 조정할 때 사용한다.
variation을 누르면 현재 이미지에서 말 그대로 바리에이션을 보여주는데 에딧등을 통해 색을 칠해준다거나 하는 것이 적용된다. 다만 비싸다. 자주 누르면 anlas가 어느새 사라진다.
enhance는 세부묘사, 이미지 질, 같은 걸 강화시켜주는 거라고 한다. 강하게 줄수록 현재 그림체에서 벗어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아래 링크들을 참고
셋팅에 대한건 어느 정도 경향성이 보인다는 거지, '확실하게 이거다'라고 말 못하는 점은 이해해주길 바라며
이제 기초는 알았으니 더 자세한 설명을 보고 싶거나 어떤 프롬프트를 적을지는 아래글들을 참고해서 고민하고 생성해보자.
Strength 원본이미지를 얼마나 사용할지 Noise 변화를 얼마나 줄지 느낌
Noise가 Strength를 넘어가면 절대안된다 그냥 쓰레기사진이나 현대미술같은 사진이 나옴
| 를 사용하면 키워드 가중치 비율을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all:10 | hair:1 이런식으로 키워드 가중치를 줘서 중요도를 설정할 수 있다. 원하는 그림이 안나온다면 이를 건들여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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