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가 다 오픈형 헤드폰 위주로 만들어서 더 그런것도 있음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들은 헤드폰이나 이어폰이나 옆 사람한테 안들리는 밀폐형이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어디서든 보편적인 예의로 통하니까 우리가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디자인에서 성능 뽑는게 개미친개발연구비가 들어가기 땜에 비싼거야 그 음질 구리다고 평가받는 닥터드레도 자기 시그니쳐 디자인에서 안벗어나려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성능이랑 타협을 하는거거
KSC75: 보컬위주, 선명한 하이톤, 웬만한 십만원 단위 헤드폰도 패버리는 미친 가성비, 클래식에는 약한 편. 특히 락을 주로 듣는 사람은 취향에 따라 아예 눌러앉는 경우도 있음.
KSC35: 밸런스 잡힌 음역대, 균형이 좋고 KSC75보다 살짝 어두운 음색, KSC75의 선명한 음을 오래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추천, KSC75보다 가격이 3배는 높지만 그래도 가성비 좋음.
Porta Pro: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혀있고 저음역이 상당히 강화돼있음. 위의 제품들보다 포근한 소리를 내지만 취향 따라서 벙벙거린다는 사람도 가끔 있음. KSC35와 비슷한 가격, 가성비 좋음, 제일 유명한 코스 스테디셀러 제품.
KOSS의 가성비는 저가형 헤드폰에 티타늄 드라이버를 박아버리는 데에서 나오기 때문에 웬만한 앰프도 잘 받아먹음.
다 스테디셀러들이라 디자인이 좀 하자있는데 어차피 오픈형이라
보통 실내에서만 듣기 때문에 디자인이 큰 의미있는 제품들은 아님.
클립형이 싫은 사람은 파츠 익스프레스라고 만원짜리 헤어밴드 주문해서 사용 가능함.
한번도 안 써봐서 음질은 모르겠는데 디자인 올드하긴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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