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엔 나오미 캠벨이란 역대급 goat 흑인 여자 모델이 있음 키 178 cm 34 - 25 -36 이라는 신이 내린 완벽한 신체바디 뭣보다 이를 잘 활용한 기가 막힌 워킹에 컨셉 의상 무대별로 완벽한 퍼포먼스, 끼, 연기력 삼박자까지 다 갖춰 디자이너의 총애를 받으며
그전까지만 표지는 '오로지 백인로들만' 이라는 불문율을 몽땅 최초로 다 깨버린 업적작 퍼펙트클린 흑인 여성모델
일반인들에겐 빅토리아 시크릿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유일하게 사귄 흑인여성, 또는 영국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선 유일한 흑인모델 등등 성질머리 또한 goat라 기사 화제면에서 접해봤을거임
아무튼 이런 레전드 goat 흑인여자모델에 흑인들도 자부심이 있었는데 뜬금 그녀가 출산소식을 알림 이에 팬들은 진짜 놀람 자연임신이 힘든 52살에 출산한것도 모자라 그녀는 평생을 비혼으로 살았기때문
이에 나오미 캠벨은 확실하게 자신의 친아이가 맞다고 인터뷰를 하며, 아이의 이름도, 아버지도 세부사항은 더 알리지 않겠다고 코멘트함. 보통 이런 경우는 대리모라 꽤 화제됐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나오미 캠벨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과학적으로 출산하는건 생각하고 있다며 티내고 있기도 했고 , 그녀는 52살 엄청난 노산이며, 이미 헐리우드 여자 셀럽들이 몸매, 체력 문제로 여건이 되면 본인의 난자만 이용해 대리모를 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킴 카다시안) 그냥저냥 넘어가는 듯 했으나 (대리모가 합법이긴 해도 인권 논란은 여전해서 사실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님)
잡지사에 공개한 아기 사진도 뒷모습
본인의 인스타에도 아이 뒷모습만 올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함.. 물론 이때까진 아이의 프라이버시 또한 있으니 이해한다는 반응이 주류였음 그런데 다른 문제가 터짐 나오미 캠벨의 아기 파파라치가 찍히면서 흑인 커뮤니티가 난리가 난것흑인 커뮤니티가 원래 셀럽에 감정이입 심하게 함그 지금은 영국왕실에서 내놓은 (스스로도 때려친) 해리왕자 부인이 흑백혼혈 (외향적으로 매우 흑인에가까움) 여성인데 흑인 커뮤가 거의 공주취급을 하고 난리가 났었음
그렇다... 흰 피부 , 생머리 , 푸른 눈....
그녀는 백인남성의 정자를 이용해 출산했던것...
이에 흑인 커뮤니티는 센츄리온 블랙카드까지 쓸 정도로 성공한 흑인여성모델이
왜 굳이 백인 dna을 이용해 출산했냐며 기괴하다는 반응
지금까지도
출산은 엄연한 그녀의 선택이다 존중해야한다
vs
압도적 원탑으로 성공한 흑인여성이 백인정자로 출산한건 기괴하다,
우생학의 연장선 아니냐, 흑인으로서의 자긍심은 어디에 있느냐 등등
으로 첨예하게 나뉘는 중
반응형
'정보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10월 Football Manager 2023 fm23 구매를 망설이는 당신에게 FM 이번작 변경점 (0) | 2022.10.24 |
---|---|
2022년 원하는 성능의 컴퓨터 가성비 좋게 사는 정보 꿀팁 구매가이드(intel 13세대 업데이트) (0) | 2022.10.24 |
미국 정치 학회(ARC) 회원 대상 조사 역대 미국 대통령 순위 (0) | 2022.10.23 |
사이버 펑크 본편/엣지러너 캐릭터 전투력 순위 TOP21 (0) | 2022.10.23 |
2022년 세계 최초 망중립성 폐지 (=망사용료 찬성) 후 트럼프 미국에서 벌어진 일 (0) | 2022.10.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