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게임 어워드 인기투표 서양에서 원신 팬덤과 소닉 팬덤이 싸우는 중

이번에 최고의 인기게임 뽑는 인기투표에서

원신이 참전함

 

 

 

근데 원신은 발매된지 2년된 게임이라

 

왜 지금 인기투표에 참전하느냐 논란이 많았음.

 

(포트나이트,마인크래프트의 사례도 있고해서 특별한 건 아님)

 

 

이러다보니 일부 콘솔 게임팬들이 원신을 이기게 두면 안된다.

 

소닉이 이겨야한다면서 소닉 프론티어 게임에

투표를 독려함

하지만 소닉 프론티어는 매니아층 제외하곤 그냥

잘만든 게임이긴하지만 명작이라고 뽑기엔 애매함

 

 

이때문에 소닉 투표 독려하는거에 빡쳐서

오히려 원신에 투표하겠다는 사람들도 등장

 

실제로 원신과 소닉팬덤은 

둘 다 서양에서 이미지가 나쁜데

더 나빠지는 중

원신처럼 부분유료화 게임은 애초에 게임의 완성도면에서 페이 투 플레이 소비방식의 게임들에 비해 중요한 부분을 비지니스 모델에 양도해야해서 장벽을 치는데 대표적으로 뽑기 시스템을 들 수 있습니다. 가령 원신은 무기와 동료들을 뽑아서 쓰는데 얘가 페이 투 플레이의 게임이였다면 스토리상에서 만나 동료가 되었다가 헤어진다거나 장비를 습득해서 사용한다거나 했겠죠. 그리고 비디오 게임에서 이러한 과정은 중요한 요소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을 비지니스 모델과 연결해서 장벽을 세운 부분유료화 게임들이 만듦새로 경쟁상대가 될 수 있다는건 좀 아이러니 하네요. 고닉은 영화 땜에 살아난거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