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관련 사업은 흥하게 됨 현 30대 중에는 일이랑 돈에 치이면서 연애는 자연스럽게 포기하는 사례도 많고 연애 자체가 갖는 메리트는 확실히 적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밖에 나가는 사람끼리는 뭐 잘 만나는 것 같음 20대 남성 연애율 21% 통계만 봐도 뭐... 점점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더라 실제로 커플이 줄고 있는데 할 사람은 다 한다는 말 의미 없음
사실 꼭 굳이 연애가 아니라 다른 즐길거리가 충분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는것만으로 힘든데
또 다른 소진거리와 리스크를 감내하기 싫어하는 성향이 강해졌고
사회인 기준으로 내 생각에
네트워크 발달로 눈만 높아짐
자랑질 할 만한 외모나 경제력을 원함
이라고 생각했는데,
20대 연애율까지 낮은건 이유가 궁금하네..
학교 다닐땐 부대끼다 대충 눈맞으면 사귄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안그런가봐? 예전보다 학교생활 및 취업준비가 빡세서 그런가..
진지한 결혼 생각하면 결정사, 지인 소개 아니면 답이 없음.
지금 이혼률 생각하면 이혼 리스크 생각 안할수가 없는데.
현재 한국 법으로는 5년이면 재산 30%가 날아가고. 10년이면 결혼전에 형성한 특유재산까지 반갈죽 나버림.
결정사 같은 업체 검증으로 비슷한 수준 아니면 결혼 점점 기피하게 될듯.
안하는거다랑 못하는거라는 구별의 주체를 주관화하냐나 객관화하냐에 따라 다름
객관화된 기준으로 바라보면 연애하는 사람도 배우자가 자신의 가장 이상향에 가까운 연애인과 비교하면 사실 그런 존재와는 못만나는거에 가까움
지금 한국의 연애, 결혼 시장 지표를 보면 참가자들은 그 누구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음
눈을 낮추라는건 욕망을 거세하라는 말과 같은데 이는 남자고 여자고 생물학적인 의지에 반하는 일이고 그럴 가치가 전혀 없을만큼 같은 선상에 대한 배우자의 환상은 이미 우리가 부모세대를 관측한 만큼 뒤틀렸음
남 눈치 누구보다 많이보는 동양적사고를 가진 한국인이 주관적사고가 더 강해서 자기 자신을 고평가해서 이성을 안/못 사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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