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체루
페코
둘은 잡지모델 출신으로 2010년대 중후반부터 커플&콤비로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인기를 모음
서로 추구하는 스타일이 같아서 잘 맞는 커플이였음
류체루는 자기애가 넘쳐서 여자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페코짱을 보고 첫눈에 귀엽다고 느꼈다고 함
페코네 집안은 건축회사, 석유관련 회사 등을 운영하는 재벌급 집안이고 둘이 사는 집도 페코네가 돈을 내줌
둘은 2017년에 결혼을 하게 되고 2018년에는 아이도 태어남
「류체루」로부터 개명한 탤런트의 rychell과, 「페코」로부터 개명한 아내로 모델의 peco가, 이혼한 것이 26일 알려졌다. 두 명의 소속사가 인정. 소속사는「법률상은 부부가 아니게 되었습니다」라고 2명의 이혼을 인정한 다음, 「사실혼이라는 분류가 아니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이기도 하고,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서, 가족 3명이 동거를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2016년 12월 31일에 결혼을 발표. 2017년 9월 10일에 도내에서 거식ㆍ피로연 실시.
그리고 2018년 7월 11일, peco는 3576그램의 남아·링크군을 출산. 2022년 8월에는 보호견인 Allison(앨리슨)을 맞이한 것을 보고
Ryuchell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peco와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 될 것으로 보고
2명은 2년간의 교제를 거쳐, 2016년에 결혼. 18년 7월에 첫 아이가 되는 남아가 탄생했다.
결혼후에는 '이상적인 아빠 류체루'의 모습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줌
그렇게 행복하게 잘 사나 싶었지만
올해 8월에 갑자기 류체루가 인스타그램에
방송에서 진짜 내 모습을 숨기는게 힘들었다
'아빠'인건 자랑스럽지만 '남편'으로 사는건 괴롭다
자신의 성정체성을 아내에게 말했고 페코는 "그동안 괴로웠지"라며 울면서 안아줬다
우리는 미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이제부터는 '남편'과 '아내'가 아니라 아들의 인생 동반자이자 부모로서 삶을 살것이다
새로운 가정의 형태로 살아갈테니 따뜻하게 지켜봐달라
라며 게이 선언&이혼을 고백함
새로운 가족의 형태라지만 사실상 아이는 페코가 키우기 때문에 싱글맘이 된 셈
그걸 본 사람들의 반응은
용기내서 커밍아웃 해줘서 고맙다
결혼해서 애까지 낳게 해놓고 갑자기 LGTB 발언은 무책임한거 아니냐
두가지로 갈림
후에 페코가 인스타에 사실은 그 진실을 무덤까지 가지고 가주길 바랬다라고 심경을 토로하고
류체루가 히로유키(2ch 창립자)와의 대담에서
아이를 원해서 결혼했다
일단 낳아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생각했다 등의 발언을 해서 여론이 더 안좋아짐
비판을 받는것과는 반대로 본인의 최근 모습을 보면
lgtb 고백 이후 본래의 모습을 보이며 자유롭게 사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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