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나눔

2023년 1월 9일 은퇴후 다시 복싱 챔피언 도전 더파이팅 주인공 일보 근황

by 에꼬로크 2023. 1. 9.

 

아는 사람은 아는 복싱 만화 '더 파이팅'
 
만화의 주인공인 마쿠노우치 잇포(한국판은 일보)
 



일본 페더급 챔피언에 세계 랭커였던 일보는
 
2연패를 당하고 펀치 드렁크 증세까지 보이자 현역 은퇴를 선언
 
 
이후 코치로 전향했는데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코치가 된 와중에도 훈련을 잊지 않아
 
주변으로부터 현역 때부터 더 강해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손목과 발목에 무게추를 달고

세계관 최강자인 타카무라 마모루와 비등한 속도로 달림
 
(마모루는 주니어 미들급, 미들급, 슈퍼 미들급 세계 챔피언)
 





이후 IBF 주니어 라이트급 챔피언 볼그와 스파링을 붙었는데
 
코치를 하면서 펀치의 궤도를 읽는 능력이 좋아지면서
 
볼그의 펀치를 잡아내거나
 
현역 시절에도 못하던 패리를 선보임
 
(패리 : 상대 공격을 쳐내 궤도를 빗나가게 하는 기술)

 




스파링인데 양쪽 모두 빡겜을 하기 시작하면서
 
일보는 필살기 '뎀프시 롤'을 시전
 
볼그는 뎀프시 롤의 약점인 카운터를 노리려고 하는데...

일보의 뎀프시롤은 어퍼컷까지 추가된 신형 뎀프시롤로
 
이를 몰랐던 볼그는 쳐맞을 위기였다가 맞기 직전에 주변에서 말려서 중단
 
다들 일보 이새키 은퇴했다더니 왜이리 강해졌나며 놀람
그동안 맷집과 한 방 믿고 덤비는, 시대에 뒤떨어진 복서라는 평가였는데
이때문에 하도 얻어 맞아서 직선도 똑바로 못 그릴 정도로 후유증까지 오다가
좀 쉬니깐 회복됐고, 코치 하면서 테크닉도 좋아졌고, 그와중에 훈련하는 것도 잊지 않아서 페더급 주제에 헤비급인 마모루와 달리기 삐까침;;;,
 

주인공은 일보이긴 한데 더파이팅은 주요 조연들 비중이 존나 큼 다른 등장인물들 경기가 몇권씩 잡아먹기도 하고, 오히려 일보 경기보다 더 재미있고 인기있는 경우도 많음 원피스로 비교하자면 조로 단독 에피소드로 2~3권씩 잡아먹는 셈
마모루는 세계관 최강자(작가 피셜 P4P 1위)이자 주인공인 일보의 체육관 선배인데 맨손으로 곰도 때려잡는 개씹먼치킨에 성격도 상남자에 존나 바보스러움까지 가지고 있어서 굉장한 인기캐릭터임 그리고 세계관 최강자인만큼 3체급 챔피언이고 미들급 언저리여서 존나 인기 체급인데 챔피언 되기 전부터 3체급 챔피언인 지금까지 계속 거지처럼 살고 있음 이 외에 주인공인 일보도 국내 챔프에 세계 랭커고 나머지 체육관 선수들도 대부분 제법 인기있는 복서들인데 하나같이 다 존나 거지같이 살거나 돈 버는 직업이 따로 있음 그래서 관장인 압천이 다 횡령해쳐먹고 있다는 근거있는 루머가 도는 중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