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523만명
2019년 1465만명
2020년 1202만명
2021년 1062만명
2022년 956만명으로
우리나라를 보는 것마냥
출생아가 줄어든 상태에서 반토막 나는 중임
이번에 얘네 출생아가 이렇듯 급감한 사례는 비교적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중공 출생아 수가 국가정책에 의해 확실한 변화가 있어왔기 때문임.
그 사례를 보자면
대약진운동이 있던 시기인 1961년 출생아는 1189만명으로 2021년 이전까지 최저치를 찍었고
대약진운동이 풀린 직후인 1963년 출생아는 2959만명까지 순식간에 불어났음.
이어서 문화대혁명이 일어나니
이번에는 국가가 나서서 다자녀 정책을 실시해도
이대로 세계평화를 위해 중공의 저출산이 심화되길 기대하는 한편
우리같이 조막만한 나라에서 저출산 오면 티가 확 나는데
인구 세계 1위 국가에서 신생아 950만명 이러니까 이게 적은건지 많은건지 느낌도 안 옴
중국은 인구 체급이 워낙 커서 저렇게 줄어도 우리보다는 훨씬 티도 덜나고 아직 별 타격 없지만...
반대로 말하면 우리랑 일본처럼 인구절벽 타격 오기 시작할때 얘낸 그 부족한 인구만큼 외노자랑 이민자 땜빵도 못함, 역설적이게 체급이 너무 크니까 이민자 1년에 2천만명 받는거 아니면.. 근데 그게 되겠냐? 그 이민 선진국 캐나다도 1년에 50만명 미국도 많아야 수백만명임.
한국도 좆된건 매한가지인데 한국은 체급이 중국 일본보다 작다 보니까 줄어드는 만큼 티도 많이 나지만 역설적이게 정 방법이 없다 싶으면 어떻게든 외노자랑 이민자 대량으로 받아서 땜빵으로 메우기라도 가능한 차악의 선택지라도 있지 중국은 그것도 못해서 더 심각하다고 하는듯?
요약.
1.중국은 체급이 커서 암만 줄어도 티 안남
2.그정도로 체급이 커서 이민자로도 못채움
3.한국처럼 이민자 받기 같은 차악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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