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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3년 1월 19일 도시가스 폭등 가스비 폭등으로 다들 고지서 받고 난리남(난방.가스비 절약방법)

by 누루하치 2023. 1. 21.

 

 

 

 

 

 

 

지금 관리비 나오는 시기라 다들 난리남 가스요금 전년대비 37프로정도 인상됨

2023년 1월 도시가스 요금이 크게 인상되어 난방비 부담이 매우 켜졌다. 작년 12월달 요금과 다르게 갑자기 크게 오른 요금 고지서 때문에 SNS에서는 자기가 받은 고지서를 인증하는 등의 현상도 나타났다. 게다가 올해 2분기에는 민수용 도시가스 가격인상을 또 다시 예고하고 있어, 부담은 더욱 커질 걸로 보인다

 

비용이 저렴한 원전 익절친 후 고가의 LNG방식 +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되면서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음. 근데 이걸 계속 막아놓음( 2021년만해도 연료비연동제 6번의 가격조정기회중 4번이 동결됨)
당연히 수년간 가스공사는 적자가 쌓여있었고 그걸 꾹꾹 눌러놨는데 이제와서 해금한거 
둘째, 우크러 전쟁 직격탄. 아까 탈원전하면서 비싼 LNG방식등의 에너지로 전환이 많이됐다 그랫지?
그 LNG가 우크러 전쟁발발 이후에 4.3배까지 뛰었다. 21년도대비 지금 4.3배로 가격이 뛰었음.

 

가스.난방비 겨울 절약방법

 

1. 본인 조건에 맞는 난방모드 찾기
보일러 기기의 난방 모드는 보통 3가지입니다.

실내온도 모드, 온돌 모드(난방수 모드), 예약 모드 이렇게 구분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들 중에 딱 무엇이 가성비 좋은 모드라고 잘라 말할 순 없습니다. 집의 단열 수준, 기기 위치, 외풍, 라이프스타일 등 조건에 따라 다 다릅니다

 

원룸, 보일러 조절기가 거실에 있는 집, 외풍이 심한 집은 '실내온도 모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공간들의 공통점은 실내 온도가 들쭉날쭉할 수 있는 공간들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보일러 조절기에 있기 때문에 보일러 조절기 위치가 중요합니다. 이처럼 실내 공기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공간이 아니라면 온돌 모드(난방수 모드)로 조절하는 걸 추천합니다. 온돌 모드는 보통 40~80도로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예약모드(타이머 모드)활용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난방모드를 다르게 해주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집에 들어와 잠깐 머무르다 다시 외출해야 할 경우라면 예약모드를 넉넉한 시간 간격으로 맞추면 좋습니다. 예약모드는 설정된 시간 간격마다 최대 온도로 20~30분 가동되는 방식입니다.
예약모드는 최대온도로 아주 빠르게 방을 데워주고, 한번 가동될 때마다 최소 2~3시간 동안은 쾌적함이 유지되죠. 그래서 3시간 뒤에 다시 나간다고 가정하면 예약모드를 넉넉히 4시간 이상 설정 후 나갈 때 보일러 전원만 꺼주면 그 3시간 동안 보일러는 1번(20~30분)만 가동된 것이죠. 다른 모드로 설정해놓고 중간에 온도를 내리거나 보일러를 끄는 등 번거로울 필요 없이 예약모드의 간격을 활용해서 상황에 맞게 보일러를 사용하면 난방비를 아끼는 팁이 됩니다. 

 

2. 적정온도 설정

겨울철 난방비를 아껴보겠다고 온돌 모드를 50도 밑으로 설정해놓고 방이 데워지길 기다리며 참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50도로 식은 바닥을 데우려면 많게는 몇 시간이 걸립니다. 데워지지도 않고 아무리 데워도 미지근한 상태에서 끝나죠. 이건 보일러만 돌아가게 만드는 꼴 처음 보일러를 작동시킬 때는 최대 온도로 설정해서 바닥을 빠르게 데우는 것이 효율적 50도로 1시간 데우는 것보다 80도로 세팅해서 20분 돌리는 것이 낫습니다. 처음에 높은 온도로 설정하고 그렇게 방이 충분히 데워졌다면 온도를 낮춰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겨울에 집에서 반팔 생활을 하고 싶어서 온도를 높게 설정해놓는 집도 많죠. 비용 신경 안 쓰고 넉넉한 집이라면 생각보다 많은 집이 그렇게 사용 중일 겁니다.  하지만 오히려 저렇게 사용하는 건 건강도 잃고, 나중에 더욱 귀찮아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부와 온도 차이가 심하면 결로현상이 발생해서 창문 주변 벽, 천장 모서리 부분에 곰팡이가 생기고 벽지 등을 새로 시공을 해야 하는 등 귀찮은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쾌적함을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 18~22도 사이를 유지하도록 한다.  우리몸이 겨울이라는 것을 까먹게 하면 신체리듬상으로도 엄청난 마이너스  내복, 담요, 양말 등을 활용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난방비도 아끼고, 몸에도 좋다

 

3.기타 꿀팁 정보

 

적정한 습도 유지하기
습도 50% 정도를 유지하면 건조한 것보다 쾌적함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합니다.
 
보일러 청소하기
배관 청소 등 가스보일러는 최소 10년에 1년 정도는 업체를 불러서 청소하면 효율이 좋아진다.
 
카펫, 러그, 온수매트(전기장판) 활용
이 부분은 따로 설명 안 해도 당연 하디 당연한 부분이죠. 
 손만 씻는 물이라면 찬물들어서 온수가동으로 보일러가 작동하는 것을 막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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