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본 연예계 이야기 그라비아 아이돌->배우로 성공한 여배우들

1-일본은 배우/그라비아/성인배우로 딱 나뉘어져 있음

2-그렇기에 배우를 도전하지만 대부분 실패함(다시 그라비아 복귀후 조용히 커리어 끝남)

3-하지만 극소수는 성공하면 그라비아를 다시는 찍지 않거나, 언급무, ㅈㄴ싫었다고 인터뷰함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이 영화계에 들어가면 대부분 퇴폐업소 캐릭터, 몸매 단역 등등만 줌

4-최근으로 올수록 그라비아 아이돌은 영화계로 올라오는게 힘들어지고 있음

쿠라시나 카나

한국에서 뒹굴녀로 유명했던 쿠라시나 카나는 2010년 그라비아 아이돌이 방송계로 진출하기 어려워지기 직전 2009년 배우를 시작함 괜찮은 연기력과 특히 웃을때 보조개가 예쁜 배우로 유명해짐 수많은 작품을 찍으면서 올라온 케이스(일드 명작 마더, 그래도 살아간다'에 출연한적 있음)

아야세 하루카 

 

어린 10대 시절 그라비아 아이돌로 시작해서 일본 국민 여배우에 오른 GOAT

 

10대 시절 너무 수위 높은 노출 사진들과 소속사가 그라비아 활동에 치중한 나머지 정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함

 

그렇게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일드 여주로 성공하게 된다.

사와지리 에리카 

 

그라비아 아이돌로 이름을 알렸는데 알고보니 연기도 ㅈㄴ 잘해서 성공함(비주얼은 기본..)

 

1리터의 눈물 여주로 GOAT에 오르고 수많은 논란으로 추락했다가 다시 연기 재능으로 재기

 

하지만 마약 빨고 다시 나락(최근 넷플 복귀 준비중)

 

요시오카 리호

 

단역으로 시작해서 연기 신인상 3관왕+일본에서 최고의 여배우중 한명이 되었음 

 

그라비아 시절이 ㅈ같았다는 인터뷰를 했다는 논란이 있었고 나중에 적극적으로 반박함

 

최근 유행하는 일드 (간니발)에서 여주 캐릭터로 나옴..

코이케 에이코 

 

자신의 그라비아 커리어를 전혀 부끄러워 하지않고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라비아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대놓고 밝히는 거의 유일한 배우

 

그라비아 출신이라고 개무시 당했지만 결국 (입맞춤) 이라는 영화로 여우주연상 4관왕을 받으며 인정받음

 

한국에선 일드 리갈하이 출연으로 유명함

바바 후미카 

 

요시오카 리호와 함께 2015년 이후 배우로 성공한 거의 마지막 그라비아 아이돌

 

조연으로 시작해서 가면라이더 빌런으로(은근 캐스팅 받기 어려움..) 출연했었고 최근엔 힙스터 같은 예술영화 주연으로 나오기 시작

 

작년 (사랑은 빛)이라는 영화로 올해 영화제에서 작품상+감독상+신인여우상(바바 후미카,니시노 나나세)을 받았음

 

[포텐은 있는 그라비아 아이돌]

※대부분 실패하겠지만..

카타야마 모에미

 

아직까진 단역 수준이지만 (어느 가족,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될 수 없었다) 같은 명작들에 나오고 있음

 

특히 (후미코의 발)이란 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타케다 레나

 

아직 97년생으로 어린 나이+소소하게 일본에서 호평받은 영화들에 주연으로 나오고 있음

 

바바 후미카 이후 배우로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음

키쿠치 히나 

 

최근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그라비아 아이돌

 

연기 욕심이 있어보이고 고르는 영화들도 아주 힙한 예술영화 타입이긴 함

 

아직 너무 어리기도 하고 해서 연기는 평가조차 없음

하나무라 아스카

 

아직 99년생으로 유명한 일드에 조연으로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