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출시한지 10월 5일에 출시했죠 저도 연 2프로라는 이자와 그동안 사용하던 토스를생각하면
편할것같아서 바로 가입했었죠 추천인 한3명정도 받았었고
지금은 가입하고 카드도 신청해서 오는중이네요
토스뱅크가 출범하자마자 카카오뱅크는 주가가 급락했죠 아무래도 대출막히는 지금 빨리 가입해서 혜택은
다받아야겠어요 당일에 120만명이고 2030세대가 많이 가입했다고 하네요. 역시 토스사용하던 입장에선 개꿀이라서 그런가 토스뱅크는 제생각에 카카오 뱅크 가입인원을 많이빼앗아 올것 같네요 ㄷㄷ
그럼 토스뱅크의 공격적인 혜택을 알아볼까요??
1. 조건없는 연2프로의 이자
10억원까지 이체가능 ,수수료무료, 예금자보호 5000만원, 이자지급일 3번째 토요일
토스뱅크가 이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조건 없는 연 2% 파킹통장 덕분입니다.
토스뱅크는 금액 제한 없이, 자동이체/급여계좌로 안해도, 정해진 만기가 없어도, 세전 연 2%를 제공해 줍니다.
현재 파킹통장으로 인기가 있는 저축은행들은 다양한 우대조건을 채워야 하고, 금액 제한도 있고, 또 그 모든 조건을 채워도 연 2% 금리 주는 곳이 없어진 상황인지라, 토스뱅크가 저축은행들 뺨을 때려버리네요 ㅋㅋㅋ
여러저축은행이 파킹통장 시장에서 힘좀썼는데, 큰일났네요 고객들 다뺏기겠네요
그리고 OTP 기기 없이 토스뱅크카드만 있으면, 1회 최대 10억까지 돈을 보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당연히 인터넷전문은행 답게 송금, ATM 입출금,증명서까지 어떤 수수료도 일체 받지 않습니다
정말 토스가 괜히 미래를 선두하는게 아니네요 토스뱅크 인정합니다
연 2% 파킹통장으로 인기몰이하고, 이체금액 상한을 위해 체크카드도 필수적으로 발급받게 만들었으니깐요.
더군다나 이 체크카드 혜택도 어마어마해서 안 만들고 버틸 사람도 별로 없겠지만요.
토스뱅크 체크카드에는 OTP 발생기가 내장되어 있어서 별도의 보안 매체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적인 카드형 OTP 발생기가 아니라, 국민카드의 알파원카드처럼 NFC 태그가 카드에 내장된 형태라서 6자리 숫자를 표시하기 위한 화면과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수명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카드가 파손되거나 카드를 분실하지 않는 한, 보안 매체를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체크카드는 연회비는 무료이고 발급 수수료만 2,000원인데, 이 수수료도 당분간 무료로 발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체크카드는 토스뱅크 계좌를 개설해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체크카드는 좀이따 설명드릴게요
토스뱅크는 아마 좀사람들이 많이가입하면 그래도 이자 좀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토스뱅크 통장의 금리를 살펴 보면, 일단 1억원 이하와 1억원 초과 구간으로 나눠놨습니다.
현재는 연 2.0%로 모두 동일한데요. 마케팅끝나면 조정이 오지않을까 봅니다 변동금리이기 때문입니다
2.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최대 한도 1.5억 최저금리 3.26%
주거래 은행에서 받는 마이너스 통장이 3%대인데 이정도면 괜찮다고 느끼지만
저는 아직필요없어서 패스
신용대출은 금리는 2.76% 최대 2억7천
토스뱅크의 이러한 공격적인 행보가 저축은행과 여러 대출은행 지리게 만들고 있죠
대출받아보시면 알겠지만 금리가 이정도면 괜찮네요
약관을 보면 토스뱅크가 판매하는 모든 여신 상품은 중도상환수수료가 0원이더군요. 다른 은행들은
이런것도 띄어먹던데 정말 센스있고 다른 은행과 비교해도 좋네요
3. 혜택 좋은 토스 카드
일단예뻐요 카드가 정말 디자인 잘뽑았어요 심플하고 색정해서 받으면 되요
토스뱅크카드 역시 파격적인 혜택으로 실적 조건없이 매일 즉시 캐시백을 해줍니다
교통 카드로 쓰기에 정말 좋습니다. 실적 조건 없이 매일 300원씩 환급해줍니다. 물론 이 카드의 혜택은 3개월 단위로 변경되기 때문에 내년 1월 3일 이후에도 교통비 할인이 제공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래도 당장 3개월 동안은 교통 카드로 활용하기에 정말 좋아보입니다.
커피, 편의점, 택시, 패스트푸드, 대중교통에서 토스뱅크카드를 쓰면 바로 300원 캐시백을 받습니다
5개 영역에서 매일 한번씩, 월 최대 46,5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토스뱅크카드 입니다
대중교통으로 매일 출퇴근 하는 직장인/학생들이라면, 교통카드만 바꿔도 매월 대략 6,000원 이상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택시는 현장결제도 가능하고, 카카오택시, 타다, UT, 마카롱 하루한번 가능합니다
커피는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폴바셋, 블로보틀, 할리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탐앤탐스. 이렇게 총 10군데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만 하루에 한 번 받을 수 있고 편의점은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이렇게 5대 편의점에서 모두 가능하고, 역시 하루에 한 번 받을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는 버거킹, 맘스터치, 맥도날드, 쉐이크쉑, 롯데리아에서 하루에 한번 300원 캐시백 입니다
또한, 모든 해외 결제 시 조건없이 3% 캐시백 혜택도 제공해줍니다
다른 카드들은 카드실적 조건이 충족되야 혜택을 제공하던데 토스뱅크카드는 조건 없이 이렇게 좋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체크카드에 별의별 좋은기능이 많아요. 현금카드부터 시작해서 후불교통 기능에, 스마트 OTP에, 비접촉식 결제까지
최초 발급 시에만 수수료가 면제되고, 재발급 시에는 매번 2천 원이 부과입니다
위 혜택들은 에피소드1 혜택으로 2022년 1월 2일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다음에 토스뱅크카드 에피소드2 나올텐데 혜택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입방법
비대면 가입핸드폰으로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짜증나는 상활이 많았죠 신분증인증도 엄청빨랐습니다.
하지만 토스뱅크 가입 엄청쉬웠어요 이제껏 가입중에 제일쉬웠습니다.
예전에 어떤 저축은행은 영상통화를 요구하는데 토스뱅크는 신분증 제출과 1원 송금만 요구해서 좋았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요약된 상품설명서를 읽고 약관과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후
그런 다음 이메일 주소 등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재하고 자금의 출처와 통장의 사용 목적을 선택합니다.
계좌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신분증 스캔을 통해 1차 실명 확인을 합니다.
1원 송금을 통해 2차 실명 확인을 합니다. 토스뱅크 통장 개설이 완료됩니다.
그후에는 체크카드를 만들건지 나옵니다
영문 성명을 입력하고 실물 카드를 받을 주소를 선택합니다.
네 가지 카드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럽 발급완료 끝 이제오는 카드만 받으시면됩니다
글을 마치며 토스뱅크는 토스가 이제껏 보여준만큼 혜택도 많이추가될것같고
일단가입해놓는게 꿀일것같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저도 부모님 추천해서 가입시켜놔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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