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스포)넷플릭스 최고의 애니 아케인 에코와 징크스 인상깊은 장면

 

인상깊은 아케인 에코와 징크스

 

 

 

 

 

 

 

그렇게 7화에 대면하고 나서

 

서로 때리고 위협하고 치고박다가

 

바이와 케이틀린을 보내고

 

 

에코 징크스 단 둘이 남고나서

 

에코의 표정이 씨익 웃는걸로 변함   

 

 

 

 

 

그리고 징크스가 변하기전 파우더일때

 

어린시절 함께 하던 놀이의 시작을 알리는 행동을 

 

에코가 자신의 시계로 취하자 징크스가 알아채림

 

 

 

 

 

 

그 미친 징크스도 

 

지금 이 상황에서 

 

과거에 놀았던 1:1 놀이를 하자는 걸 보고

 

" 지금? 이 상황에서 말이야 ? " 

 

라는 생각과 함께 어이 없듯이 웃고

 

 

그리고 그 ' 놀이 '를 받아드리는 모습

 

 

 

 

준비하는 징크스를

 

에코의 시계가 좌우로 움직이며

 

과거의 징크스의 모습을 보여줌 

 

 

현재 둘의 입장은 변했어도 

 

과거의 놀이로 인해 잠시나마 

 

점화단 수장 에코는 어린시절 에코로

 

미치광이 징크스는 순진했던 파우더로 

 

 

그리고 에코의 상징인 시계와 함께

 

어린시절의 에코를 보여주는 연출을함 

 

 

이 장면에서 롤을 했다면 알 수 있는

 

에코의 궁극기, 시공간 붕괴.

 

과거로 돌아가는 걸 이런식으로 표현했다 느낄 수 있고

 

롤을 몰라도 과거에 이런식으로 놀았다는걸 보여주는 장면

 

 

 

 

 

자운과 징크스를 상징하는 까마귀와

 

점화단의 수장인 에코 뒤에 점화충의 그림

 

 

영상은 과거

 

총 쏘는 파우더와

 

그걸 피하고 공격하는 에코와

 

 

지금 상황에서 징크스라면 어떻게 쏠까

 

예측 하는 에코의 모습이 나옴 

 

 

 

 

 

과거에 에코는 파우더에게 당했지만

 

과거와 똑같이 행동하는 징크스의

 

첫번째 두 세번째 총알을 피하고

 

 

과거와 다르게 네번째 총알을 피하며 

 

징크스에게 일격을 가하는 걸로

 

현재에 와서야 파우더를 이김 

 

 

 

 

 

 

 

 

제압에 성공한 에코였지만

 

때리다 보니 

에코도 깨달았은 거 같았음 

 

 

옛날 놀이에 장단 맞춰주고

 

어릴때 패턴 그대로  총을 쐈으며

아직 징크스속에, 징크스의 마음에 파우더가 남아있다는걸.....

 

하지만 파우더의 옅은 미소와 함께

 

 

 

 

 

지금의 징크스가 폭탄을 터뜨리고 둘은 다시 헤어지게 됨

 

 

 

 

 

 

개인적으로 이번 7화가 내가 올해 본

 

영화 애니 게임 통틀어서 최고의 연출이라고 생각해

 

 

이 2분 남짓한 연출에 대사 없이

 

너무나도 많은 스토리를

 

설득력 있고 완벽한 연출들로 꽉꽉 채움

 

 

 

마지막은 롤 인게임에서 에코의 징크스 상호작용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