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욕1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악의 치욕 사건 1950 월드컵 처참한 패배 사건 브라질에서 축구란 단순히 공놀이를 넘어 삶으로 여겨진다. 태어나서 두발로 걷는 순간부터 브라질인들은 공을 차고 남자든 여자든 살면서 어느 정도 축구를 해봐야 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뭐 그렇기에 브라질은 카나리아 군단이라 불리우며 세계 축구계의 커다란 족적을 남긴 강팀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브라질과 브라질 국가대표팀에게 거의 국치일 수준의 치욕을 겪은 사건이 있으니.... 2차 대전 종전 후, 1938년 대회를 끝으로 잠정 중단된 월드컵은 12년 만에 다시 개최될 수 있었다. 2차 대전 때문에 유럽 전역이 개박살이 난 상황이었기에 축구를 좀 치면서도 나라가 멀쩡한 나라는 남미가 유일했고 사실상 단독후보로 나온 브라질이 개최지로 선정됨으로써 1950년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된다. 당연히 사람들의 삶 자체인.. 2022.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