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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

2022년 5월 24일 대학 지원조건 대학 학비 학제 등등 독일 대학교 진학 정보글.

by 냄비천사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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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독일의 대학 지원조건은 어떻게 되는가?

 

고등학교 내신:2022년부터 필요 없음.

수능점수: 문과,이과계열 상관없이 평균 4.4등급 필요. 

수능점수가 모자랄경우-2022년부터 독일 대학에 지원을 희망하는 동일학과에서 1년 35학점을 채우면 입학이 허용됨.

 

언어능력: C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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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독일의 대학 학비는 얼마인가? 

 

바덴뷔르템베르크-한학기 1500유로

니더작센-한학기 75유로

브란덴부르크-한학기 51유로

베를린시-한학기 50유로

헤센-한학기 50유로

자를란트-한학기 50유로

함부르크시-한학기 50유로

메클렌부르크포메른-한학기 50유로

작센안할트-한학기 50유로

브레멘-한학기 50유로

바이에른-없음

튀링엔-없음

라인란트팔츠-없음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없음

작센-없음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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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독일의 학제는 어떻게 되는가?

 

6학기 3년제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독일인의 경우 평균 8학기, 해외 유학생의 경우 10학기 이내로 졸업을 하게된다. 

 

단, 법학과 몇몇 자연과학, 공학계열은 10학기 5년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졸업을 하게 될 경우 디플롬(학사+석사에 해당) 학위를 받게 된다.

(의대의 경우 12학기 6년제)

디플롬 과정의 경우 독일인은 11학기~12학기, 해외 유학생의 경우 14학기 내외로 졸업을 하게된다.

*법학의 경우 길게는 30학기 이상을 다니는 학생도 있으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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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유학생의 졸업비율은 어떻게 되는가? 

 

코로나 이후로 유학생들의 졸업비율이 폭락하였다. 

 

법학: 5% 미만

매년마다 한국에서 법대로 입학하는 학생이 200명 이상인데 

1차 시험 합격하는 한국학생은 매년마다 많아봐야 5명이다.  

법대 교수들도 언급하는 것이지만 김나지움에서 공부한 

독일인 엘리트 학생들도 30% 남짓한 인원만이 살아남는 곳에서

유학생들이 살아남을 확률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의학: 30% 미만

법대와 의대 모두 우수한 유학생들이 입학하지만 의학의 경우 법학의 공부방식과

결을 달리 하는데다 현재 독일의 정책상 의사 숫자를 현재의 배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기에

나름대로 여러가지 위기를 모면할 기회를 준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물리학, 수학, 화학: 15% 미만

독일에서 소위 교수라고 불리는 자들은 겸손함과 더불어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기로 유명한데 

특히나 물리학, 수학, 화학을 담당하는 교수들은 더더욱 그렇다. 

프리츠 하버의 손주이니 오토 한의 아들이니 하는 작자들이

각 대학의 교수를 맡아서 한자리씩 해먹고 있는데  

수업의 질은 높지만 그에 맞추어 자비를 베풀지 않는 무자비함으로 매 학기마다 학생들이 갈려나간다. 

의외로 인문학, 사회과학 계열과는 달리 아시아 계열의 학생들의 생존률이 높고 

교수들 역시 아시아 계열의 학생을 크게 선호한다고 하니 

자연과학에 관심이 많은 펨붕이들은 독일쪽을 생각해보자.

 

철학, 사회학, 심리학, 독일문학: 20% 미만

현학적인 독일어의 향연과 헤겔식 표현법을 버틸 수 있는 자들은 언제든지 환영한다.

만약 당신이 독일의 학부과정에서 

법학,철학,사회학,심리학,독일문학,물리학,수학,화학의 과정을 통과했다면 

적어도 당신은 독일의 어디에서 뭘 하더라도 근성은 인정 받을 것이다.

 

그 이외의 사회과학, 인문학, 공학, 자연과학계열: 40% 미만 

위에서 언급한 학과를 제외하면 버틸만 하다고 말을 해주고 있으니 

독일어 공부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버텨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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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독일의 교수들의 질적수준은 어떤가?

 

대학교수들의 질적 차이는 사실상 없다.

 

교수의 경우 학사-석사-박사-하빌리타찌온이라는 교수자격 과정을 거쳐왔기에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다. 

인격에 문제가 있는 교수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실력에 문제가 있는 교수는 본적이 없었으니

교수의 질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만 독일의 경우 대체적으로 대를 이어서 대학에서 교수직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난다 긴다 하는 교수들 중에서도 으뜸인 교수들이 몇몇 대학에 포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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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독일의 명문대는 어디인가?

 

항상 듣는 질문이다. 

독일의 경우 명문대학이 있긴 하지만 다른 국가처럼 확고하지 않다.

명문 대학이라고 불리는 곳은 대체적으로 연구비를 많이 받거나 

오래전부터 대학을 운영하며 나름대로의 학풍이 있는 대학을 독일에서는 보통 명문대라고 부른다.

 

독일에서 수백년의 전통을 가지고 고상한 학풍을 가진 대학으로 알려진 곳은 대략 다음과 같다.

 

700년~10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있고 대대손손 교수를 하는 교육자가 많은 대학

베를린 공대

뮌헨 공대

드레스덴 공대

아헨 공대

다름슈타트 공대

브라운슈바이크 공대

하이델베르크 대학

뮌헨 대학

쾰른 대학

본 대학

괴팅겐 대학

라이프치히 대학

프라이부르크 대학

킬 대학

예나 대학

라이프치히 대학

베를린훔볼트 대학

에얼랑엔-뉘른베르크 대학

튀빙엔 대학

뮌스터 대학

슈트르가르트 대학

콘스탄츠 대학

기센 대학

하노버 대학

마인츠 대학

뷔르츠부르크 대학

마르부르크 대학

 

1900년대 이후로 만들어지고 학교의 예산 지원이 많고 학생들의 선호도가 극강을 달리는 대학

만하임 대학

함부르크 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

베를린자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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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평균 생활비는 어떻게 되는가? 집세는? 집을 구하기는 쉬운가?

 




그냥 스샷으로 대체함. 

 

독일의 경우 생활비는 도시별로 집세를 제외하면 사실상 차이가 없다.

기숙사에 들어갈 경우 방세 포함 한달에 100만원이면 이것저것 해결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인구 10만명 이상의 지역에서 대학을 다니길 추천한다.

아르바이트를 포함하여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보니 자급자족 하면서 대학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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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그냥 독일로 유학갈까? 아니면 재수 삼수를 해서 한국에서 대학을 다닐까?

 

석사, 박사유학이라면 추천하고싶다.

하지만 학부유학은? 그냥 재수 삼수를 해서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는게 훨씬 나을거다. 

음악쪽을 제외하고 학부유학을 오는 한국인이 한해 3000명이다.
그중에서 대략 1000명~1200명을 제외하고는 10학기 안으로 졸업하지 못하고

유급을 먹고 도망치듯이 독일을 떠난다.

3년 4년씩 공부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쫓겨나는 것보다

차라리 한국에서 재수 삼수를 해서 입학하는게 이득이지 않을까?

 

대학원이라면 경제학과(맑스 경제학, 역사학파 경제학 제외) 경영학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대학원 유학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각 분야의 학계에서 난다긴다 하는 권위자들이 기라성처럼 포진하고 있다.

그런분들 아래서 함께하며 배운다는 취지라면 유학을 올만한 매리트가 충분하지 않은가?

 

 

미국 여행 시, 어떤 호텔 예약시이트를 이용해야할까요?

익스피디아 (https://www.expedia.co.kr/)

익스피디아는 주로, 미국여행갈때 많이 선택되는 곳입니다. 미국 워싱턴 주 벨뷰란 곳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미국 및 유럽 지역을 주력 시장으로 보고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시아 쪽 보다는 미국과 유럽의 대한 숙박들이 많은 편입니다. 또, 자체적으로 할인 이벤트 및 정기적으로 할인코드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익스피디아 앱

익스피디아 어플리케이션에서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도 있기때문에, 홈페이지와 어플 두 가지 모두 잘 활용하시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좋은 호텔을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호텔스닷컴 (https://kr.hotels.com/)

호텔스닷컴은 익스피디아의 계열사입니다. 그리고, 주력으로 하고있는 시장은 북미지역입니다.

최근에는 지역대상을 넓히고 있는 중이며, 남미와 하와이 등 매달마다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도 하고있습니다.

또한, 아고다와 마찬가지로, 호텔스닷컴만의 프로모션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적립하시길 바랍니다.

유럽여행갈땐 어떤 곳을 이용해야할까요?

부킹닷컴 (https://www.booking.com/)

부킹닷컴은 주로, 유럽시장을 주력으로 보고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유럽에 있는 일부 소규모의 작은 호텔들의 경우는 별도로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이런 호텔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곳을 이용하실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예약할때 , 여러분의 카드 번호를 요구하는 호텔인 경우, 노쇼(고객이 호텔 예약한 후, 별도로 취소없이 정해진 예약시간에 방문하지 않았다는 상황의 의미)를 방지하기 위해, 가결제로 진행되는 때가 있습니다.

이때 만약에 가결제가 승인되었다면, 현지 호텔에 방문해서, 반드시 가결제가 취소되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도록 해야합니다.

취소를 하지 않을 경우에 중복으로 결제되는 케이스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로는 ‘현지인 전용 숙소‘란 배지가 따로 없다는 것입니다.

타 예약사이트들의 경우는 배지가 있기때문에 고객들이 알아서 예약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부킹닷컴은 그런 배지들이 없는 일부 숙소들도 있기때문에 자세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부킹닷컴에서 예약의 대해 문제가 발생했을경우

이용하시다가 불가피하게 예약 문제와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있는데요. 부킹닷컴은 이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한 뒤에,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텔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거나, 이중결제 문제, 클레임 등, 겪었을 경우, 이에 알맞은 사진 혹은 영상, 증거물들을 수집하신 뒤에 부킹닷컴에 알리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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