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크나큰 고민 탈모 관련 꿀정보 입니다 탈모왔을때 봐야할 글 탈모인 필독 정보 탈모인 성의학 박사가 호르몬계 탈모약을 먹지않는 이유(DHT의 역할) DHT는 정수리와 이마의 모낭을 공격하기에 탈모인이 보기에는 나쁜 호르몬이지만 세상에 나쁜 호르몬이라는 것은 없다.
DHT의 역할(성욕, 발기력, 사정기능, 성기발육)
전립선&탈모약 개발 자체가 DHT가 결핍된 환자들이 전립선 크기가 작고 머리숱이 많고 사춘기때 여드름이 없고 성기가 발달하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된 것이고
DHT는 외적인 남성화 그리고 특히 성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라 이를 억제하는 호르몬계 탈모약의 성기능 부작용 비율은 메타분석 연구에서 최대 15%대로 나타남.
(제약회사 임상시험 결과의 10배 가량)
이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며 성의학자로서의 판단하에 혈관계 탈모약인 미녹시딜만 복용한다고 함.
결국 머리냐 성기능이냐 본인선택이라함.
바르는게 미녹시딜
그대신 미녹시딜이 프로페시아보다 효과가 훨씬 덜함
그대신 미녹시딜이 프로페시아보다 효과가 훨씬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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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진에는 가능한 1주, 아무리 길어도 1개월 이상씩 절대로 처방하지 않음.
그리고 두피 상태에 따라 미녹시딜 사용하면 악화될게 뻔한 케이스가 상당히 많아서 약 선택이 절대 일괄적이지 않음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면 5-알파환원효소가 차단되어 이로 인해 DHT가 감소하는데, DHT는 테스토스테론보다 더욱 강력한 남성호르몬으로서, 자신감, 기분, 인지기능 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미친다. 다만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한다고 체내 DHT가 아예 사라지지 않는다. DHT는 1형과 2형이 있는데 피나스테리드는 2형만 선택적으로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며 위에 언급된 부작용도 1보다는 2의 영향이 더 크다.
1형과 2형을 모두 차단해주는 약으로 두타스테리드계열 약물(아보다트)이 있는데, 탈모 예방 효과 자체는 강력하지만 대신 체내 DHT가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당연히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한다. 결국 두타스테리드는 탈모제로 FDA 승인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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