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술 배치
포켓몬은 생각보다 다양한 타입의 기술을 쓸 수 있다.
피카츄는 강철타입 기술 아이언테일을 배울 수 있고
심지어 리자몽은 약점인 물타입을
견제할 수 있는 솔라빔을 배울 수 있다.
다양한 타입의 기술을 배워두면
스토리밀면서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다.
2. 물공 특공
소수의 쌍두형을 제외하면
대부분 물공 특공중 하나의 수치가 특히 높다.
예를들어 리자몽은 특수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특수 공격 기술을 배우는것이 좋다.
기술을 배우기전에 정보를 눌러
그 기술이 특공인지 물공인지 확인하고
포켓몬에 더 어울리는 기술을 배우도록 하자
3. 자속기
포켓몬은 본인 타입과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면
1.5배의 보이지 않는 데미지 보정을 받는다.
만약 리자몽이 번개펀치와 불꽃펀치
1배의 공격이 통하는 기술밖에 쓸 수 없는 상황
이라면 동일한 속성의 기술을 쓰는게 좋다.
4. 퀵볼
스토리를 밀다보면 퀵볼을 파는 상점에 들리게 된다.
퀵볼은 만나자마자 던지면 포획률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잔뜩 사들고 다니면 피를 깎고 상태이상걸고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5. 기술머신
스토리를 정신없이 밀다보면 기술머신을 잊을때가 많다.
수시로 보관중이거나 상점에서 파는 기술머신을 확인해
기술위력을 보강하고
1에서 서술한 기술타입의 다양성을 확보하도록 하자
6. 추천 타입
페어리 타입과 땅타입은 매 시리즈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파티를 좀더 견고히 하고 싶은데 뭘 쓸지 모르겠다면
일단 넣고 보자
7. 반짝?
스토리를 밀다가 반짝거리면서 나타나
뭔가 색이 이상한 포켓몬과 만난 당신
축하한다
당신은 1/4096 확률을 뚫고 이로치 포켓몬을 만났다.
맘에 안드는 포켓몬이라도
후에 유저들과 교환제시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잡아두도록하자
8. 타입 상성 어캐외움?
사실 이건 방법이 없다.
자신만의 규칙을 정하면 좀 쉬워진다
예를 들어
악한 놈은 벌레만도 못한다
원펀맨(격투)이 악당 후두려팬다.
일반인(노말)은 미신(고스트)를 믿지 않는다.
공룡(드래곤)은 빙하기(얼음)에 다 뒤졌다.
난 이렇게 외웠다.
10. 그래서 무슨 포켓몬이 좋음?
모든 포켓몬은 정상의 자리에 오를 잠재력이 있다.
그것을 끌어내는것이 트레이너의 역할
자신이 좋아하고 맘에드는 포켓몬으로 밀어보는건
어떨까?
11. 그래서 이제 뭐함?
빌런도 물리치고
챔피언 자리에 오르고 엔딩을 본 당신
레이드 이벤트를 통해 희귀 포켓몬을 잡아도 좋고
이로치 헌팅을 하러 다녀도 좋고
도감을 완성하러 다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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