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8일 아직도 안고치는 버그 존재 피파 23 버그 사건 사고 정리

1. 게임 초기 대 렝시 메타의 시작

 

- 피파 23버전부터 달리기 타입을 3가지로 나눔(익스플로시브, 컨트롤드, 렝시)

- 익스플로시브는 초반 가속이 빠르고, 렝시는 초반에 느리지만 뒤늦게 속도가 붙는다는 설정.

- 그러나 실제 게임에서는 버그로 인하여 익스플로시브와 컨트롤드 타입은 속가가 개느리고 렝시 타입 혼자 속가가 존나 빠름

- 속가 스탯과는 상관없이 해리케인, 레반도프스키 같은 선수들이 힘도 센데 빠르기까지 해서 개사기가 됨. 

- 거기에 일반 패스 정확도보다 로빙 스루패스의 정확도가 훨씬 높아 실제 게임 내에서는 서로 로빙스루만 날림. 

- 900원짜리 아다마는 그 누구보다 빠름.

- 출시 한달 반 정도 넘어서 패치 후 고쳐짐.

 

2. 키 설정 및 카메라 설정 초기화 오류 

 

- 말 그대로 게임을 켤때마다 키 셋팅과 카메라 셋팅이 초기화 됨. 

- 켜둔채로 밥을 먹고와서 패드가 꺼졌다가 켜지면 셋팅이 초기화되기도 함. 

- 게임 시작후 영문을 모르다가 1골 먹히고 뒤늦게 알아차린 후 셋팅 다시 하기도 함. 

- 아직까지 안고쳐짐.

 

 

3. PC버전 안티치트 

- 플스 유저라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피파 23버전부터 PC 유저들은 안티치트로 게임 못하는 유저가 대거 생김

- 아직도 게임 샀다가 실행 못하고 환불하는 사람들 존재 

- 아직까지 안고침

 

3. 히어로 트레팩 판매 

- 발매한지 10일만에 실수로 상점에 히어로팩(트레이드가능)을 2.5만 코인에 판매함.

- 250만을 웃돌던 지놀라는 100만까지 시세 수직하락, 25만이던 히어로 박지성은 6만까지 하락함.

- 약 10분간 판매하다가 오류를 인지하고 상점에 판매 사라짐.

- 지놀라를 100만에 팔아버리거나 사는 사람들이 생기는 등, 손해 본 사람이 많아졌고 못산 사람들은 매우 아쉬워함.

- EA는 이후 이 사태에 대한 언급이나 사과를 전혀 하지 않음. 

 

 

 

4. 프리시즌  보상팩 지급문제

- 피파22 버전의 끝물에 미션을 깨면 23에서 팩을 지급해줌. 

- 2주차에 들어올 카드팩을 일부 유저들에게만 지급함.

- 받지 못한 사람들은 영문을 모르고 대기만함. 

- 한달 정도 후에 지급함. 역시나 사과같은건 전혀 없음.

 

 

5. 풋챔 승패 표기 오류 

- 피파게임 발매 이후 처음으로 풋챔 승패를 표기해줌. 

- 하지만 제대로 표기 안됨. 지멋대로 표기됨. 

- 패치해준다고 하면서 했으나 아직도 그대로임. 

 

 

6. 디디에 말디니

 

- 드록바는 인게임에서 말디니의 얼굴과 체형으로 적용됨.

- 현재 진행형.

- 그 외 누녜스는 대머리, wc크루이프는 만들다 만 듯한 얼굴 등등.

 

디디에 드록바의 인게임 모습.

 

 

7. 어플 케미 시스템 오류 

- 어플에서 히어로 선수는 케미 적용 표시가 되지 않음.

- 한달 넘게 고치치 않는 중 

 

 

 

8. 어플에서 선수 이름 표기 오류 

- 어플에서 선수 이름이 "---" 로 표기됨

- 안고침. 현재 진행형

이상 출시 두달된 게임의 큰 사건만 모아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