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도 불가능한 예체능 각종 비용 돈이 숨쉬듯 깨지는 전공 무용

무용

"각티슈 뽑아쓰듯 돈쓸 능력 안되면 시작조차 말라" - 모 학부모

 

매달 기본학원비 60~80

작품비, 의상비 300~500 + 작품레슨은 기본학원비랑 별도로 타임당 5~10 천차만별

음악비 100~200

콩쿨 나가면 참가비+분장비 30~40

여기에 +@ 선생님 인사비, 소모품비용(토슈즈등)..

그리고 하나만 계속 할거 아니니까 이런 비용이 반복적으로 들어감 ^^...

아 그리고 무용은 대학가면 끝이 아니라 대학가서도 계속 부모님 뒷바라지 받아야함

그래야 거기서 안뒤쳐지고 따라감. 

교수한테 잘보이는 비용, 외국나가는 비용 거기다 대학가도 콩쿨 공연 등등 쭉쭉 이어지는데 그거 학생 혼자 감당 불가능.

 

저런 예술이 특히나 돈이 많이 드는 결정적인 이유가
돈이 안되기 때문임..
직업이 되면 소비자들 에게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소비자가 없으니
배우려는 사람에게서 그 돈을 다 뜯어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