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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3년 1월 4일 외국인들도 쇼킹 놀란다는 신축 아파트 똥테러 똥파트가 진짜 심각한 이유

by 디디도도뽀닥 2023. 1. 6.

 
며칠전 새해 첫날이었던 1월1일, 남양주 모 신축 아파트에서도 똥들이 무지하게 많이 발견되었다고 했다. (벽에도 발라져있었) 
계속해서 터지는 우리나라 똥아파트에 대해 한국인으로써 너무 화가 나고 한심하고 외국에도 알려지니 창피해서 이 글을 써봄.
 


언론에 나온게 최근 몇년 사이인거고 , 경제력 한창 발전하던 시기인 2000년대에는 아파트 똥 더 심각했을거임. 
 (근데, 요즘 신축아파트들은 내구성도 심각할만큼 개판이다. 제2의 삼풍 와우아파트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지경...)
 
 
 
 


 
 
 


 
 
당연히 워낙 쇼킹할만한 사건인만큼 해외에서도 기사로 쓰여지는중. 중국인 인부가 저랬던 혹은 아프리카 동남아 오지출신 인부가 저랬던 국적을 떠나 한국 아파트에서 계속 이런일이 터진다는건 그나라의 이미지가 꺾이는것과도 같음.
솔까 이건 국적을 떠나 현장 하는인간들 다 똥 싸질러놨을거같은 합리적 의심까지 듬. 물론 안그런 분도 당연히 계시겠지만.

아파트 정도 현장이면 화장실은 다 있음 군데군데 근데 작업하다가 1층까지 내려가서 화장실 가기 귀찮아서 저지랄하는거

요즘은 신축보다 구축이 낫지않나하는 생각까지 들더라. 신축의 새 것, 깔끔함 이라는 장점 빼면 내구성도 약하고 층간소음에도 취약하고 본문같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새집증후군 걸릴 수도 있는 건 덤에.. 이 모든 단점을 새 거라는 하나로 상쇄하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랄까

 

아파트 공사장에는 호이스트라는 엘리베이터가 있음 근데 그게 조온ㄴㄴㄴㄴㄴㄴ나느림.. 그리고 전 층 작업자들이 다 사용하기 땜에 내층에 죽어도안옴 그리고 누가 청소용역 얘기했는데 그거 치우러 오는것도 거의 소변기만 있고 비우는것도 많아야 하루에 1~2번임 그럼 대변기는 어딧냐? 1층에 건물 밖에 있음 즉 죽어도 안올라오는 호이스트 기다렸다가 내려가기 VS 십몇층에서 작업하다가 마려운거 참고 계단으로 한층한층 내려가기 물론 저건 잘못된 행위임.. 근데 단순히 잘못된다 만으로는 설명이 힘듬

시공사에서도 관리하겠다고 5층마다 간이화장실시며 이것저것 하는데 결론은 뭘하던 쌀놈은 쌈. Tbm이나 주간회의때 전달해도 늘 일하는 작업자는 파트마다 바뀌고 몇십층짜리 몇동을 원청 시공기사 대리나 직영반장이 매시간 확인할수도 없으니 그냥 갈길놈은 갈기는 거임. 그러니 청소용역 자주 돌려서 정리 하는데 그 용역일하시는 분들까지 저 인분쓰레기를 추접다고 어디 밖아두던지 같이 똥을 만드는 경우까지. 사람에 대한 밑바닥을 조금 봄

 

솔직히 현장 감독관이 매층마다 따라다니면서 감시하고 똥싼사람 dna분석해서 손해배상 걸지않는한은 양심에만 의존해서는 절대 해결안될거같고 매일 층마다 하나씩 박스같은 간이변기하나씩 두고 매일 교체해주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싶다
설마하니 아무리 그래도 같은층에 조금만걸어가면 깔끔하게 쌀수있는 장소가 있는데 일부러 바닥에다 싸지르는 짐승은 없겠지 그 변기통 수거하고 교체하는 사람도 알바형태로 고용하면 알바자리도 생기고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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