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미국에서 가장 핫한 백인 래퍼 중 한 명 '잭 할로우'

'잭 할로우(Jack Harlow)'는 미국에서 가장 핫한 백인 래퍼 중 한 명입니다. . 래핑 기술과 음악적 역량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카리스마와 뛰어난 퍼포먼스로도 유명합니다. 잭 할로우는 2020년 'Whats Poppin'으로 빌보드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 곡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랩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잭 할로우는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자신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1998년,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태어난 그는 12살 때부터 래퍼를 꿈꾸게 되었다.

그는 친구와 함께 랩을 녹음해 CD로 만들어 학교에서 팔기도 했다.

7학년이 되어서야 Mr.Harlow라는 랩 네임을 만들고, 'Extra Credit'이라는 믹스테이프도 제작했다.

 

 

(그 시절인 건 확실하지 않음)

 

이후 친구들과 Moose Gang이라는 팀을 만들기도 했다.

 

그렇게 2015년, The Handsome Harlow라는 첫 EP를 제작하게 되었다.

 

그 EP의 대표곡인 'Ridin Round Town'

여기서 인지도를 얻어 고등학교 중 대부분의 시간을 공연에 쏟았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6년, 자신의 첫 믹스테이프인 '18'을 발표한다.

대표곡인 'Got Me Thinkin'

 

이런 활동으로 나름 인기를 얻게 된 잭 할로우는 여러 축제를 다니며 공연을 하게 된다.

이후 2017년 하반기, 2번째 믹스테이프인 'Gazebo'를 발매한다.

대표곡인 'Dark Knight'

 

 

 

발매한 후 수입을 얻기 위해 14개의 도시 투어를 다녔다.

 

그래도 돈이 부족해 미국의 대표 인스턴트 음식점인 칰 필레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 달 만에 DJ 드라마를 소개받고, Generation Now 레코드사와 계약하게 된다.

 

그렇게 2018년, 드디어 메이저 레이블 데뷔 믹스테이프인 'Loose'를 발매한다.

 

대표곡인 'SUNDOWN'

 

 

 

이 앨범은 BET 힙합 어워드에서 최고의 믹스테이프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게 북미 투어를 마치고, 다음 믹스테이프 준비에 들어간다.

 

벌써 4번째 믹스테이프인 'Confetti'를 만들었다.

 

대표곡인 'Thru the Night' (같은 루이빌 출신인 브라이슨 틸러가 함께했다)

 

 

 

그렇게 2019년을 마친 잭 할로우는 다음 EP로 자신의 전성기를 알리게 된다...

 

 

그는 2020년, 확장 EP인 'Sweet Action'을 발매하는데...

 

수록곡인 'WHATS POPPIN'이 틱톡에서 엄청 뜨게 된다.

 

 

 

이 인기를 인지하고, 5달만에 토리 라네즈, 다베이비, 릴 웨인과 함께 이 곡을 리믹스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 곡은 빌보드 Hot 100 차트 2위에 오르게 된다.

 

 

 

그렇게 바로 데뷔 앨범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1집 앨범 - 'Thats What They All Say'

 

2020년 12월, 드디어 데뷔 앨범을 출시했다.

 

당연히 WHATS POPPIN은 수록되어 있었고, 'Tyler Herro'라는 NBA 선수에 대한 곡도 출시했다.

 

 

 

이외에도 애덤 리바인, 릴 베이비, 크리스 브라운 등 유명 가수들과 콜라보 한 곡들이 담겨있는 좋은 앨범이었다.

 

 

이후 2021년엔 백인 래퍼의 대표이자 아이콘인 에미넴과 함께 'Killer'라는 곡을 리믹스했다.

 

 

 

이후 분노의 질주 9의 OST에도 참여하고, 떠오르는 신예인 '릴 나스 X'와 'INDUSTRY BABY'를 작업하게 된다.

 

 

(어...뮤비는 알아서 찾아보세요...못올리겠네여...노래는 좋은데ㅠ)

 

 

이후 2022년, 싱글인 'Nail Tech'를 발매한다.

 

 

 

꽤 잘만든 곡이다. (칸예 웨스트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음)

 

드디어 다음 앨범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2집 앨범 - 'Come Home the Kids Miss You'

 

발매 후 바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위에 등극했다.

 

또한 이 앨범의 수록곡인 'First Class'는 빌보드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 앨범은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

 

그러나 앨범은 18만장 정도가 판매되었다.

 

 

이렇게 그의 가수 커리어는 현재론 이정도고, 최근엔 배우 커리어를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1992년 작인 ‘White Men Can’t Jump’의 리부트 작품에서 우디 해럴슨이 맡았던 배역을 맡는다고 한다.

(농구 영화)

 

 

아직 래퍼로써의 능력이 그리 대단한 편은 아니다.

 

솔직히 조금 아쉽다...

 

랩 대부분이 비트가 좋아서 가려주는 느낌이다.

 

그러나 어린 나이인데도 경험이 상당히 많고,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기에 미래가 기대되는 래퍼이다.

 

 

- TMI -

1. 한국 랩을 칭찬한 적이 있다.

2. 191cm로 장신이다. (릴나섹은 188cm)

3.흑인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이유는 모르겠음..)

4. 유명 가수 두아리파와의 열애설이 있다.

플러팅 고수답게 'Dua Lipa'라는 곡도 냈다.

(두아리파한테 허락 맡음)

5. KFC와 콜라보를 해 자신만의 세트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