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주는 용돈 근로장려금 1인가구 최대 150만원까지 수령방법 완벽 정리

근로 장려금 용돈 받는 방법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자 가구에 대해 국가가 현금을 지원해 주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이다. 이는 경제 양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근로빈곤층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질병·실직 등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이들을 국가적 차원에서 사회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1인가구 기준 최대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국민용돈이 과연 무엇일까 그건바로 올해 8월 26일에 지급을 한다는 근로장려금이 바로 그 제도의 주인공 국민용돈이라고 불리우는 이 용돈 누가 받을 수 있을지

알려드립니다

2022년에는 법이 개정되어서 올해보다 30만명이나

더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코로나19 등 어려움이 겹쳐 장려금을 많이 기다리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세청은 조금이라도 더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자료수집과 심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법정 지급기한 보다 한 달 이상 앞당긴 오늘, 일괄 지급을 완료했습니다.

 

장려금 수령방법은?

신청인이 장려금을 지급받을 계좌를 미리 신고한 경우에는, 1)신고한 예금계좌로 8월 26일 입금되었습니다.

​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세무서에서 우편으로 보내준 2)①‘국세환급금 통지서’와 ②‘신분증’을 가지고 우체국을 방문해 현금으로 수령하면 됩니다. 대리인이 수령할 시에는 ①대리인과 본인의 신분증 ②국세환급금 통지서 ③위임장을 지참하면 우체국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심사·지급 결과 확인은 어떻게?

국세청은 모든 신청자에게 결정통지서를 개별적으로 발송했으며, 장려금 상담센터, 자동응답시스템(ARS), 홈택스, 손택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재산기준 2억원 미만,

소득기준은 올해까지는

1인가구 2,000만원

홑벌이 가구 3,000만원

맞벌이 가구는 3,600만원 이하여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고액연봉자이거나 고소득층 대학생 자녀까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열심히 하지만 소득이 적은 가구에

근로를 장려하기위해 지원하는 금액입니다.

2008년에 처음 도입이 되었고 2009년에 처음

지급이 된 이 제도는 사회적 추세에 맞춰서 1인가구

에게도 지급을 하기 시작하면서 국민용돈으로 불리우는

정부 지원금액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나이제한을 없애면서 연소득이 기준보다

적다라고 하면 지급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인기가

많고 기대가 되는 지원금액이었는데요

이 근로장려금은 대학생들까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년중에 단 하루만 일을 했다라고 하더라도

지급을 받을 수 있고 부모님의 소득을 안 보기때문에

대학생 자녀들을 기숙사로 세대분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