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2일 롤 롤드컵 LPL 한국인 이적 찌라시 도인비 썰 한국 FA 명단

도인비가 어제 풀었던 썰 요약 월즈 시드권이 LPL은 17팀 중에 4장, LCK는 10팀 중에 4장이니까 LCK는 확률이 더 높으니 더 적극적으로 돈을 씀. 이거 진짜 일리있는 말이네

1. LCK는 돈이 많다?

- 월즈 시드권이 LPL은 17팀 중에 4장, LCK는 10팀 중에 4장이니까 LCK는 확률이 더 높으니 더 적극적으로 돈을 씀.

2. S급 용병?

 내년에 LCK의 S급 선수 중 한 명이 LPL에 합류하려 했는데 결과는 대우에 달려있음.

3. 룰러 연봉이 낮다?

- 룰러의 계약은 2019년에 한거라 올해랑 비교할 수 없음.

4. 담원이 원딜을 교체한다?

- FA 선수에게 접촉하는건 이적 기간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이지만, 교체인지 잔류인지 확실하지 않음.

5. 해외팀이 LPL 정글러를 찾는다?

- LPL 정글러를 고려하는 해외팀이 있는건 확실하지만, 가성비를 더 중요시함.

6. 샤오황렌(노드팬)의 거취는?

- TT는 노드팬을 팔지 않을 것임.

7. Lwx가 트라이아웃을 본다?

- Lwx는 휴식 후 복귀도 아니라 트라이아웃 볼 이유가 없음.

확실히 17팀이 훨 불리함 일단 10팀이면 1군도 못할 애들이 17팀이면 주전임. 게다가 s급 인재가 다 흩어져서 올해 젠지 같은 슈퍼팀 결성 이런게 더 빡셈. 중국 인구수 많아도 s급은 소수니깐. 그리고 경기수가 너무 많음. 전략 노출하고 선수 피로도 많고 lpl애들이 항상 리그가 늦게 끝나서 써머 끝나고 롤드컵 까지 쉬는 기간도 짧음

LCK 우승하고 롤드컵 나가면 외국인 수만명이 SKT KT 한화를 연호하면서 브랜드 이름을 외우게 됨
담원이란 브랜드가 있는지 아는 사람이 한국에도 몇 없었지만 지금은 외국인 수백만명이 알아

롤드컵은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 등까지 다 보는 상당 수준의 월드 이벤트임. LCK는 10팀 중 4팀이 이 롤드컵 가기 때문에 꽤 가능성 있는 홍보효과가 나온다고. 담원이나 샌드박스, 나진 같은 브랜드가 이스포츠로 얻은 네이밍 홍보 효과는 상당하다고 봐야지

LPL 이적 찌라시

1. 루키는 V5에 남을 확률 높음.
2. LWX FPX에 남을 확률 반반.
3. 야가오는 은퇴 or mid tier 팀에서 뛸듯.
4. 웨이, 나이트, 룰러, 메이코 슈퍼팀 루머 있늠.
5. JDG는 나이트 영입에 초근접.

 

현재 한국인 FA 명단

프로게이머 특성상 어쩔수없는거같긴한데
계약이 1~2년짜리 단기로 많이 하다보니까 걍 반이상은 FA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