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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티어상승공략

2023년 롤 징동 게이밍 룰러 포함 선수들만 강한게 아니라 징동 감독 옴므 윤성영도 엄청난 명장 커리어

by 누루하치 2023. 2. 11.

아직도 LOL 역사에 회자되는 2014 삼성 화이트의 왕조를 이끌었던 코치 출신이면서 롤드컵 우승에 성공하고

 

이후 LPL 리그로 이동

 


WE 감독으로 2017 LPL 스프링 우승과 2017 롤드컵에서 4강 커리어 기록

 


이후 당시 그리핀 사건에서 피해자였던 카나비를 다시 영입하는데 성공해서 징동 팀 운영시스템에 맞추어

옴므 윤성영 본인이 처음부터 다시 가르치면서 팀합 맞춘 결과

2020 LPL 스프링 우승에 성공하고 이후 2020 롤드컵 8강 커리어 기록

 


2020 롤드컵 이후 아내 임신 및 휴식기를 가지다가

2022 시즌을 앞두고 다시 징동에 합류함

참고로 당시 징동은 옴므 윤성영이 잠시 떠났을때 21시즌 리그 성적 떨어지고 21 롤드컵 진출도 실패했었음

이후 폼을 끌어올리면서 2022 서머 시즌 강팀이었던 TES를 만나 풀세트접전 끝에 우승 및 2022 롤드컵에서 4강 커리어 기록

 

즉 삼성화이트 코치로서 롤드컵 우승 달성하고

LPL로 넘어와서 LPL의 WE, 징동 감독으로 LPL 우승 3회, 롤드컵 4강 2번 달성한게 옴므 윤성영임 ㄷㄷ

 

 

현재 23시즌 룰러 영입에 성공하면서 이후 369-카나비-나이트-룰러-미씽 라인업으로 상위권에 위치해서

LPL 리그 강력한 우승후보로까지 위치해있는데 기대됨.

 

제일 대단하다 느낀게 카나비를 징동 팀 운영시스템에 맞추어 본인이 처음부터 다시 가르쳤다는 거임. 물론 씨맥에게 지도받아서 카나비의 라인전 피지컬과 한타 능력은 뛰어났으나 운영을 중시 하는 유형에서는 매우 부족하여 처음부터 본인이 가르쳐서 징동 운영 시스템에 적응시켜서 운영이 안되어 2018 스프링 시즌에 DTD로 플옵 턱걸이만 간신히 했던 선수들 4명과 카나비를 한 명 한 명 월드클래스에 근접하게 '육성'하고 '팀을 조립'시켜 징동을 LPL 우승 및 롤드컵 진출시킨 것만 봐도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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