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3일 특이한 진화 방식이 많은 이번 포켓몬 게임 스칼렛 바이올렛

 

회전초가 모티브라 포획한 뒤 데리고 1000걸음 후 레벨 업 해야지만 진화 가능

 

 

 

 

 

 

그리고 저번에 공개됐던 보물상자 포켓몬 모으령

설명 그대로 보물상자가 모티브라 잡거나 포획해서 1000개의 코인을 모으면 진화

 

각각의 모으령은 성이나 유적지에 보물상자로 존재하며

스위치 본체의 시간조작으로 다시 잡는다거나 하는 방식은 아예 안된다고한다

 

 

 

 

성원숭의 진화체인 저승갓숭은 성원숭이 화병으로 죽었단 컨셉이라

 

분노의 주먹 20번 쓰고 레벨업해야지만 진화 가능

 

 

 

 

돌고래 포켓몬인 맨돌핀, 얘가 진화하면 돌핀맨으로 되는데

것보기에는 배에 하트 문양만 생기는것 말고는 차이가 없다

 

 

 

 

 

그러나 배틀 중 돌입 후 한 번이라도 교체로 들어갔다 나오게 되면...

 

 

 

변신 전 =  HP100/ 공격70/ 방어72/ 특수공격53/ 특수방어62/ 스피드100

 

번신 후 = HP100/ 공격160/ 방어97/ 특수공격106/ 특수방어87/ 스피드100

 

 

총합 650이라는 전설의 포켓몬 대가리를 딸 정도의 어마무시한 성능을 자랑하는 마이티폼으로 변신한다.

 

헌데 이상하게도 이 성능 좋은 돌핀맨으로 진화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는것이다.

일반 레벨 업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해도 진화를 하지 않았다는것.

 

 

 

(실제로 유저들이 시도해본 테스트)

 

이렇게 많은 시도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찾지 못해서 걍 포기하려던 찰나

마침내 진화시키는 법을 찾았다고한다.

 

그 방법이란 바로 멀티플레이로 다른 플레이어가 보고 있을때

맨돌핀이 배틀로 나가서 레벨업하면 돌핀맨으로 진화된다고한다.

 

왜냐면 영웅은 목겸담이 있어야 영웅이라고 화자되는 것이니깐...

 

물론 그렇게까지 안 해도 돌핀맨이 야생에 출현한다고 하니 번거로운 포켓몬은 아니다.

 

 

아무튼 골때리는 진화 방식이 많은 이번작 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