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면 인류 문명이 전멸 슈퍼 화산 미국에 있는 옐로우스톤 화산

과학자들이 맨처음 발견한건 저위에 지각 밑에 쬐매난 거였음. 지각에 남아있는 화산재와 화산탄으로 분석한 과거의 분화규모와 옐로스톤 화산이 만들어낸 용암류가 굳어서 형성된게 록키산맥이었다는게 드러나면서 도대체 이건 뭔가 하고 지질학자들이 다시금 조사를 한 결과 옐로스톤 칼데라 아래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마그마 플룸이 있다는게 드러났고, 그게 저 아래로 더 이어져 있다는것도 드러났지. 화산폭발이나 대지진은 지각의 움직임에서 생기는 마찰과 그리고 적립된 응력의 폭발에서 생기는데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런생각도 해봤어. 소규모 분화를 유도해서 압력을 줄여보면 어떨까??? 하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하고, 옐로스톤 지하의 용암형태에 대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나온 결론은.

터지는 순간 사람 경동맥이 터지는것처럼 다뿜어낼거라는 결론이나옴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지하 구조 옐로스톤 국립공원 국립공원 주위의 지표를 꿰뚫어본 모습 플룸 (plume)
터지는 순간 문명 리셋 큰 화산일수록 가스가 문제임
이산화 황땜에 산성비 + 기온하강 콤보맞고 생태계 전멸수준될듯함 미 지질조사국(정부기관)이나 미국지질학회가 상시 모니터링하는 스팟이고 NASA까지 출격해서 위험도 감소를 위한 냉각(사실상 지열발전과 같은 방식)도 검토해봤으나 아직도 아는게 너무 부족하고, 진짜 잘못건드리면 무슨 사단이 날줄 몰라서 못 건드림 칼데라 바닥이 1년간 수인치 융기하기도 하고, 연간 수천회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는등
일반적인 평야지역과는 비교할수 없는 활동이 감지되는 지역임

저기보다큰게 2.6억년전 생물종 90퍼이상 전멸했다는 페름기대멸종을 일으킨 시베리아트랩과
인도쪽의 데칸트랩
7만년전에 인도네시아에서 터졌던 토바화산폭발이
옐로우스톤과 비슷한급이라고함
토바화산폭발당시에는 인류 멸종할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