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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

모든 스포츠카들의 경쟁상대 모든 포르쉐 911의 정점 최고성능 모델 911 GT2

by 디디도도뽀닥 2023. 1. 7.
포르쉐 911 모든 스포츠카들의 경쟁상대이며 많은 스포츠카 제작업체들이 911을 라이벌로 지정하면서 개발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오늘 설명할 차량은 그 911중에서도 최고 정점을 찍는 모델입니다 포르쉐 911에는


911 터보라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네 돈만 좀 있다면 계약 넣고 살수있는 최고성능 모델이 있습니다
근데 포르쉐는 이 터보모델에다가
에어로다이나믹 즉 다운포스를 늘리기위해
이것저것 개량을 가하고
엔진도 한번더 손본걸 얹은 모델을 개발하는데
그게 바로
GT2 모델입니다 경량화와 코너링 + 엔진출력에 모든걸 다 쏟아부은 물건으로
에어컨조차도 옵션으로 넣어야하는 차량입니다
당연히!
한정판매가 일반적입니다
돈 많다고 그냥 신차로는 못사는 물건이에요
 
 
첫 GT2 모델은
 
4세대 코드네임 993 모델로
 


원래는
 


이렇게 생긴 터보모델에 손을 더 대서 만든게 특징입니다
 
 
BPR 글로벌 GT 시리즈라는 레이싱에 참가하기위해 레이싱전용으로 처음 개발되었으며
 
1993년 호몰로게이션 규칙
 
즉 양산차 최소 생산 수량을 맞추기위해 
 
공도에서 운전가능한 모델도 소량 만들어서 팔았습니다
 
초기형 420마력 후기형 450마력 레이싱전용 600마력으로
 
출력이 셋팅되었으며
 
호몰로게이션 규칙을 맞추기위해
 
57대만 생산하고 땡치운 모델이라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프리미엄이 아주 비싸게 붙은 모델입니다
 
 
 
 
 


이 다음 모델은
 
996 마크2 GT2 모델이며
(마크2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며 페리전은 마크1, 페리후 마크2로 부릅니다)
 
 


역시나 996 터보 마크2를 기반으로 만들었고
 


후면에 커다란 윙을 넣어서 더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당연히 출력은
 
전기형 460마력 후기형 480마력을 자랑합니다
 
특징으로는 레이싱 전용 모델은 안만들어지고
 
레이싱 모델은 911 GT3 R과 RSR 계보로 넘어가게됩니다
 
 
 


6세대인 997 GT2의 경우
 


997 마크1을 기반으로 제작 했으며
 
역시나 후면의 윙이 엄청나게 커진 모델이 되었고
 
530마력이라는 출력을 내뿜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한번 손을 더 댄 모델이 나오는데
 
 


바로 997 GT2 RS입니다
 
기존엔진에서 손을 더 대가지고
 
620마력이라는 어마어마한 출력을 자랑했고
 
경량화를 위해
 
카본을 차체 이곳저곳에 사용해서 무게를 낮추었습니다
 
당시 생산가격은 3.4억원이고 500대 한정으로 판매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시점 가장 강력한 포르쉐 911은
 
 


포르쉐 991 GT2 RS 입니다
 
 
특이점으로는 일반 GT2는 생산을 안하고 RS모델로만 제작한게 특징이며
 
당시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갑자기 미국에서 건너온 
 
닷지 바이퍼 ACR이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일본의 닛산 GT-R과 경쟁하던 포르쉐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게 됩니다
 
 
이에
 
오로지 성능만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장비들이 들어가는데
 
차체지상고가 한계까지 낮춰진건 기본이요
 
차가 뒤뚱거리지 않게 도와주는 롤케이지를 넣고
 
내장재? 응 그런거 무거워~ 하면서 엥간한건 다빼버리고
 
심지어는 사진에서도 보이듯
 
차량 전면부 트렁크 부분에
 
덕트를 뚫어서 어떻게든 다운포스를 만들어 트랙 기록을 줄이는데 힘을 씁니다
 
 
거기다가 엔진역시 괴물같은 힘을 내뿜는데요
 
무려
 
6기통 터보엔진을 쥐어짜서 700마력입니다
 
제로백은 공식에선 2.8초인데
 
실측으로 재면 2.4초가 튀어나오는 괴물같은 성능인데요
 


16기통엔진을 쓰는 부가티 시론과 같은 수치일정도 입니다
게다가 PDK라고 하는 포르쉐 듀얼클러치 미션까지 손봤는지
기어 변속 속도가 말도안되게 빨라졌습니다
RPM 게이지 바늘이 말도 안되게 빨리 움직이는데
기어가 변속될때마다 바늘이 움직이는 속도를 잘보면
꽤나 차이가 있다는게 보입니다
여기다가 돈을 더 투자한다면
바이자흐 패키지를 적용할 수 있는데
추가적으로 부품들이 카본으로 제작되고
경량화의 끝판왕인
마그네슘 합금휠이 장착됩니다
그리고 2017년 9월
뉘르부르크링에서 6분 47초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당시 양산차량 최고 기록을 세우고
2018년 7월 26일까지 지켜냅니다
그리고 2018년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의 하드코어 모델인
SVJ에 의해 기록이 깨지게 되면서
2위로 물러서지만
2018년 10월 25일


만타이 레이싱에서 GT2 RS전용 파츠와 바디킷을 제작해서 장착한
GT2 RS MR(만타이 레이싱)이
6분 40초 33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면서 다시한번 1위를 탈환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1년 6월 24일 동일차량 동일 드라이버로
 
6분 38초 84라고 다시한번 기록을세우며
뉘르부르크링 기록 1,2위를 GT2 RS MR이 가져가게 됩니다 물론 23년 1월 현재는


메르세데스 - AMG ONE이
6분 30초라는 정신나간 기록을 세우며 1위를 탈환하긴 했습니다
현재 
8세대인 992 모델에 대한 GT2는 아직 생산중이지는 않고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마크2에서 공개가 될 예정으로 보이며
GT2 보다 한단계 아래급으로 보는
 


GT3의 경우 현재 생산되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GT3의 하드코어 모델인


GT3 RS 까지 생산 진행중입니다 아마 길어야 3~4년 내로
한번더 혁신을 이룬 911 GT2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포르쉐의 상징은 911입니다 물론 돈은 잘 안됩니다 진짜는 suv와 세단이 다 벌어다 줌
이런 슈퍼카들은 차량은 어떻게 풀할부지르든 중고로 싼거업어오든 문제가 아니라
차량유지비가 ㅈ됨 보험비+한달주유비+감가상각비및 각종 자질구래수리비가 미친수준이라
유지비 감당못하면 차사고 보통 몇년안에 다시되팔더라

포르쉐가 진짜 제일 이상적인 차임. 하차감도 어느 정도 있으면서 성능도 내구성도 어마무시하고 디자인도 과격하지 않아서 데얼리로, 스포츠카로도 손색없음. 페라리 람보르기니 이런 애들보다 가격도 합리적임
성능은 전혀 꿀리지 않는데 다만  유지보수가 더 용이한 전기차로 가고 싶을 뿐.. 내연기관 유지비가 독삼사보다 두배 이상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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