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패리스 힐튼
맷 보머 (당연히 애들 모두)
+수정++
맷 보머가 아니라 남편이 맷 보머랑 결혼 전 대리모
제시카 차스테인 (두 아이 모두)
프리앙카 초프라 + 닉 조나스
타이라 뱅크스
니콜 키드먼 + 키스 어번 (한 아이만)
루시 리우
사라 제시카 파커 (쌍둥이)
킴 카다시안 + 칸예 (셋째 넷째)
추가
레벨 윌슨
엘튼 존
리키 마틴
카메론 디아즈
나오미 캠벨
패리스 힐튼 대리모 논란보고 검색해봄...
몰랐던 배우들도 있었고
남편도 유명한 사람이면 같이 적었는데 모르는 사람이면 기억 못해서 못 적음
+
루시 리우
타이라 뱅크스
앰버 허드는 정자 제공자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듯?
그건 바로 대리모를 통한 대리출산
몸매망가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헐리우드 셀럽들 특성상
정자랑 난자 보내서 대리모한테 돈주고 대리출산 시키는게 대세
대리모 유전자가 아이에게 갈일도 없고 유전자도 부모유전자 그대로라 모델이랑 영화배우들 사이에 유행중
물론 가난한 여성한테 돈주고 대리출산시키는게 윤리적으로 맞느냐는 논란도 있지만 미국 몇몇주에선 합법이라 중국계 부호들이 캘리포니아에 와서 대리출산 서비스를 많이 이용함. 문제는 중국에서 불법이라 걸리면 철창행.
중국 연예인들도 정솽인가 뭐시긴가부터해서 몇몇이 걸려서 공산당이 보여주기식으로 연예활동정지를 먹이기도 했음
젊은 시절 난자은행 통해 난자를 미리 얼려놓고
어느정도 나이 들고 성공해 사회적으로도 자리 잡은 후에
대리모 이용해서 출산하면 출산리스크 회피, 몸매유지는 물론이고 노산문제까지 해결 가능하네
결국 걸리는 게 있다면 윤리적 차원에서의 가치평가인데
이건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듯
대리모에 대한 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임. 단순하게 자기 육신에 대한 선택의 자율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저층에 위치한 여성들에 대한 착취로 이어질 수 있음. 금지하고 있는 건 다 이유가 있음 애초에. 지금 시점에서도 착취의 일환으로 지적 장애, 협박, 가정폭력의 연장선상으로 성매매를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리모가 합법화 되게 된다면 그런 저층에 있는 여성들이 대리모 사업쪽으로도 착취 당할 수 있음. 너무나도 뚜렷하게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 단순히 자율 선택권 하나만으로 패스하기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지 팔자 좋게 이런 저런 제도를 마련해서 대리모 제도를 활성화 하자는 소리는 머리속의 꽃밭이라고 생각한다. 공공연하게 금지되고 있는 중국에서도 이미 돈 많은 부자들이 저렇게 하고 있는데, 제도적으로 합법화 하자면 제 3세계 저층 여성들을 자궁공장처럼 만들 셈? 차라리 인공자궁이라면 몰라도 좀 아니지 않나 싶음. 제도적으로 손보지도 않을 거면 그냥 인류역사에 흑역사 한줄 긋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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