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티어(1-4위)
이 라인은 거의 안바뀜. 5위랑은 넘사벽이 있는 구간임. 사람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인물들일듯
링컨(1861-1865)
워싱턴(1789-1797)
프랭클린 루즈벨트(1933-1945)
시어도어 루스벨트(1901-1909)
-우리나라한텐 씹새끼
상위권(5-10위)
갓티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세계적으로도 꽤나 유명하고 미국이 한창 잘 나갈 때 대통령들. 이 라인부터는 간략한 당시 사건 소개도 할게
아이젠하워(1953-1961)
2차대전 유럽방면 총사령관이라는 후덜덜한 커리어로 압도적으로 대통령 당선. 2차대전 끝나고 최전성기 미국 국력을 상징하는 시대의 대통령
트루먼(1945-1953)
2차대전 종결&냉전시작&한국전쟁 참전으로 우리나라에도 매우 중요한 대통령
제퍼슨(1801-1809)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명으로 루이지애나를 구입해서 영토를 2배 늘린 대통령
JFK(1961-63)
헤드샷으로 임기를 마감한 비운의 대통령. 워낙 젊고 말을 잘해서 당시대를 선도했던 인싸남
레이건(1981-89)
신자유주의, 강한 미국을 주장하며 미국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음
오바마(2009-2017)
최초의 흑인 대통령
중위권(11-24위)
중~하위권은 업적은 비슷한데 대개 현대 가까운 인물이 중위권에 있음
린든 존슨(1963-69)
케네디를 승계해서 대통령 취임. 내정은 잘했는데 문제는 월남전..
제임스 먼로(1817-25)
'먼로 독트린'이라고 아메리카는 우리 나와바리임을 유럽에 선포함
우드로 윌슨(1913-1921)
1차 대전 승리로 이끈 대통령. 민족자결주의>3.1운동으로 국사시간에 어떤 식으로든 관련된 대통령
매킨리(1897-1901)
미국 제국주의를 제대로 시작한 대통령인데 선거운동하다 총맞아서 사망
존 애덤스(1797-1801)
초대 부통령이자 2대 대통령. 여담으로 워싱턴과 함께 유일하게 조선 정조시대 대통령함
제임스 매디슨(1809-1817)
법학자로 미국 헌법 작성에도 크게 공헌했고, 미영전쟁을 이끈 대통령
존 퀸시 애덤스(1825-1829)
2대 존 애덤스의 아들. 플로리다를 확보했으며 당대 천재라고 할 만큼 박식했음
제임스 포크(1845-1849)
미국-멕시코 전쟁을 이끈 대통령.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엄청난 영토를 확보했다.
빌 클린턴(1993-2001)
냉전 후 초강대국이 된 미국을 이끌었고 일본을 경제적으로 완전히 제압한, 90년대 미국 전성기를 이끔
그랜트(1869-1877)
남북전쟁 북군 총지휘관 경력을 바탕으로 8년간 집권
아버지 부시(1989-1993)
소련 붕괴를 봤으며 걸프전쟁도 치른 한 시대가 바뀔 때 대통령을 했음. But 재선은 실패
앤드루 잭슨(1829-1837)
처음으로 시골출신으로 장군까지 올라 대통령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 근데 인디언도 많이 죽였음
윌리엄 태프트(1909-1913)
타이타닉 때 대통령. 법학자로 엄청 유명한데 우리나라엔 다른 의미로 유명
쿨리지(1923-1929)
1차 대전 후 광란의 시대를 이끌고 대공황 직전 탈주 성공한 럭키가이
하위권
그로버 클리블랜드(1885-1889, 1893-1897)
유일하게 임기를 나눠서 수행한 대통령. 트럼프의 롤모델
카터(1977-1981)
조지아주 땅콩농장 출신으로 대통령이 됨. 연약외교라는 욕을 먹으면서 재선 실패
가필드(1881)
취임하고 곧 정적에게 암살된 비운의 대통령
포드(1974-77)
닉슨이 사임하고 뒤를 이은 대통령. 월남전 패망을 봄
아들 부시(2001-2009)
21세기 시작을 연 9.11때 대통령. 워낙 안좋은 쪽으로 유명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체스터 아서(1881-1885)
조선 사신을 맞이한 최초의 대통령.
닉슨(1969-74)
데탕트, 중국과 수교, 월남철수 등 외교는 뭔가 이것저것했는데 내치에서 망해서 사임.
벤자민 해리슨(1889-1893)
19c말 거대 트러스트에게 휘둘린 대통령. 여담으로 1840년 윌리엄 해리슨과 친척임
러더포드 헤이스(1877-1881)
19c말 미국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때 대통령
마틴 밴 뷰런(1837-1841)
앤드루 잭슨의 2인자로 그의 후광으로 대통령이 됬으나 업적은 미미한..
재커리 테일러(1849-1850)
미국-멕시코 전쟁 미군 지휘관이었음. 근데 대통령 재임 중 병사..
허버트 후버(1929-1933)
'모든 미국인의 냄비에 닭고기를!'을 약속하고 대통령이 됬지만 응 대공황 크리...
'뭐? 대공황이 끝났다고? 그럼 드디어 후버가 죽은건가?' < 1930년대 초반 실제 농담
워렌 하딩(1921-23)
백악관에서 포커파티를 연 막장 대통령.. 선거 유세중 병사
밀러드 필모어(1850-53)
재단사 출신으로 병사한 테일러를 계승. 한창 남북 갈등이 고조되던 시기.
존 테일러(1841-1845)
단 한가지 업적으로 꽤 중요한데, '최초로 대통령을 계승한 부통령'임 처음이라 '대통령권한대행 겸 부통령'이냐 '대통령'이냐로 해석이 나뉘었는데 다 ㅈ까고 대통령 뒤지면 부통령이 대통령임을 선포했음.
최하위권
해리슨같은 좀 참작되는 케이스 빼면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대통령들. 대개 남북대립과 관련있는 시기에 집중되어 있음.
윌리엄 해리슨(1841)
군인출신으로 대통령이 되었으나 빗속에 무리하게 연설하다 병사...최초로 임기 중 사망한 대통령
트황상(2017-2021)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프랭클린 피어스(1853-57)
솔직히 평범한 대통령인데 남북전쟁 직전이라 평범한 재능으론 어림없던 시대..
앤드루 존슨(1865-1869)
무려 '링컨'을 계승한 대통령으로 의회와 관계가 매우 안좋아서 탄핵 직전까지 간 대통령. 이 때 알래스카를 확보했다.
제임스 뷰캐넌(1857-1861)
남북전쟁 바로 직전 대통령.. 링컨 앞뒤가 꼴찌를 먹고 있다.
출처는 C-SPAN 2021조사
워싱턴 같은 사람이 초대 대통령인게 진짜 행운이지
충분히 왕이 될 수 있었지만 스스로 포기함으로서
세계 최초의 민주공화국이 탄생한거니까
아무리 신생국가였다지만 내려놓는다는게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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